잠실3동성당 게시판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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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영 [sq236] 쪽지 캡슐

2000-04-23 ㅣ No.785

* 세상에서 가장 찡한 사랑 * 어느 한 부부가 있었다. 어느 날 부인이 병에 걸려 죽게 되었다. 부인은 죽기전에 남편에게 난 지금 까지 세남자를 사랑했는데 그 첫번째 남자는 옆집 오빠였구, 두번째 남자는 선배였구, 세번째 남자는 지금의 남편이라구,, 그말을 남기고 부인은 죽었다. 그말을 들은 남편은 더욱 슬프게 울었다. 왜냐하면 그 세남자 모두가 남편이었기 때문이다.... 인생을 살면서 평생동안 한 사람만을 사랑한다는 것, 정말 힘든 일이지만 너무 아름다운 일이 아닐까요? 대희년 부활절에 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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