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동성당 게시판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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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숙 [maria1212] 쪽지 캡슐

2001-06-27 ㅣ No.1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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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내가 인간의 여러 언어를 말하고

 천사의 말까지 한다 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나는 울리는 징과 요란한 꽹과리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내가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 

 전할 수 있다 하더라도

 주님의 신비를 환히 꿰뚫어 보고

 모든 지식을 가졌다 하더라도

 산을 옮길만한 완전한 믿음을 가졌다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내가 비록 모든 재산을 

 남에게 나누어 준다 하더라도

 또 내가 남을 위하여 불속에 

 뛰어 든다 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고린도전서 13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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