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게시판

[RE: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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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복 [jbl77] 쪽지 캡슐

2001-06-19 ㅣ No.2523

제가 생각하기에 아이들은 우리들이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하느님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네요..

우리가 보는 아이들은 그저 장난기 많고 말 안듣는 모습만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주님께서 보시는 아이들은 그저 사랑스럽기만 하고 특별히 더 은총을 많이 주시고 계실거라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아이들이기 때문이죠...

갑자기 이런 말이 생각납니다.

"누구든지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이 아니면

결코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더운날에도 불구하고 선생님들이 아이들의 첫영성체를 위해 고생 많이 하셨네요..

 

초등부 주일학교에 언제나 주님의 은총이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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