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터성당 게시판

청년쁘레시디움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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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휘 [raypapa] 쪽지 캡슐

2002-11-26 ㅣ No.1877

지난 주일 저녁, 6 시 미사후 열두 분의 선녀, 선남들이 모여

정의 거울 쁘레시디움을 부활 시켰습니다.

 

그날, 저는 신부님 뒤를 따라 회의실에 들어 가기전에, 몇명이나

앉아 있을까하고 퍽이나 걱정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직전에

신부님께서 이 사람, 저 사람 붙잡았는데도 뿌리치고 집으로

가는 모습들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막상 들어 가보니 제눈이 크게 놀라고 말았습니다,

예쁘고 예쁜 청년들이 열두 분의 청년들이 앉아 있는 것이 아닙니까.

그리고, 청년레지오를 다음주 부터 시작하겠다고들 하지 않겠습니까.

 

정말, 모두들 이 청년들을 위하여 기도와 도움을 아끼지 말아야합니다,

힘들게 모은 분들이라기 보다, 우리 레지오의 장래를 위하여

귀중한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청년레지오는 성모신심을 바탕으로 정말 멋 들어진 프로그램으로

모여서 즐겁고, 그 시간을 기다리는 그러한 모임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물론 본인들의 노력이 제일 중요하지만, 주위에서 많이 감싸주고

좋은 아이디어를 주셔야 합니다.

모임은 서로 친해지지 않고서는 모여도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분위기를 많들게 도와 주어야만 하며, 또 좋은 아이디가 있으면

많이들 관심을 갖고 advice를 해 주셔야만 합니다.

 

이들에게 주님의 도움이 가득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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