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검정성당 자유 게시판

안녕하세요, 새신랑(?) 이승일 펠릭스입니다.

세검정 게시판에 첫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지난 주일 미사후 성당 정보화교육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보고,

성당 홈페이지에 오게 되었는데 몇가지 느끼는바가 있어 글을 적습니다.

몇가지는 아니고 2가지 정도인것 같아요.

1) 세검정 홈페이지 주소가 너무 길다, 어렵다.

   http://ch.catholic.or.kr/skj

   이렇게 긴 홈페이지 주소를 외울리는 만무하다.

   젊은 사람들이야 필요에 의해 알아서 찾아들어 오겠지만

   나같은 유부남이야 찾아오기 너무 어렵다.

   www.skj.co.kr 등과 같은 (물론 성당은 회사가 아니다)

   아니면 www.skj.or.kr

   또는 외화를 쓰더라도 www.skj.com 또는 www.skj.org와 같은

   주소를 확보해야 보다 많은 신자들이 자주 들려보게 될 것이다.

2) 홈페이지 첫 화면에 담당자에게 편지를 보낼 채널이 없다.

   홈페이지 담당자를 웹마스터라고 한다.

   홈페이지의 내용 또는 건의사항 등을 담당자에게 건의할 수 있도록

   웹마스터에게 메일을 보내도록 하는 인터페이스가 추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정도 생각해 보았는데 반영이 되길 바라구요,

보다 많은 신자들이 세검정을 방문하길 아울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