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성당 게시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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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성 [maurus] 쪽지 캡슐

2002-06-30 ㅣ No.1531

찬미예수님,

지난 여름 신부님께 첫 강복 받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사제 서품 1 주년이 되었어요.

참으로 시간은 빠르게 아주 빠르게 우리네 곁을 지나쳐 가는군요.

웃음과 건강 잃지 마시고 멋있는 신부님 되세요!!

신부님 돕는 일에 아직은 미숙하지만... 마음만은 넘쳐나요??

청년들과 어울리시는 모습, 옆에서 뵙기만 해도 너무 좋기만 합니다.

신부님,

아직은......  주님 밖에 모르시지만, 기도를 청해 보렵니다.

Ich liebe dich.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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