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동성당 게시판

축하와 함께 수고에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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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천오 [barrie] 쪽지 캡슐

2000-03-31 ㅣ No.1163

드디어 우리 본당에 홈 페이지가 완성됐다니 반갑습니다.  오늘 오후에 사무실 아녜스가 알려준 덕에 소식을 들었는데, 그동안 불철주야 애써준 청년들에게 감사합니다.  욕심을 내면 끝이 없는 것이 사람 마음이지만, 이것이 동기가 돼서 새로운 도전과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한 가지 더 욕심을 낸다면, 홈 페이지를 통해 본당 교우들의 일치가 더욱 잘 나누어지길 바라는 것이고,  청년들도 멋지고 아름다운 마음을 나누는 마당이 되기를 바래요.  

신경 써 주신 황 신부님과 전승규 이하 수고해 주신 청년 동지들에게 다시금 감사를 드리며....   모든 교우들과 함께 개통을 축하합니다!!

                                                                           본당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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