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성당 게시판

윤복이형을 추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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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anthwa] 쪽지 캡슐

2000-03-12 ㅣ No.360

찬미 예수

안녕들 하신지요. 쌍뚜스 성가대 부단장 안토니오입니다.

정말이지 오랜만에 들어와 보는군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1달 정도 독일에 다녀왔습니다. 여행겸...( 절대 관광 아님!)

그리구나서는 복학! 으~~ 적응불임다. 다시 휴학하구 시퍼라...

그러다보니 잘 안들어오게되구....

독일에 계신 윤복이형께 젤 먼저 인사드려야겠군요.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뵙게되어 정말 기뻤습니다. 올리시는 글도 잘 보구있구요. 독일 피자헛에서 사주신 점심도 감사드리고...^^

항상 주님 은총 충만하시길, 무엇보다 몸 건강하시길, 그리고 한국에서 아직까지도 형님을 안주삼아(?) 욕하는 후배들이 있음을 기억해주시길...^^( 당장 맞을 염려는 없기에...)

언제든 들려주세요. 삼겹살에 소주 한 병, 그리고 고향초(this)를 쟁여 놓고 기다립니다요,행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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