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세요.

저는 성가대 현 마리아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미사 때 이층 신자석에 발소리 좀 안나게 해 주세요.

미사 중 (봉헌,영성체 모시러) 신자들이 아래층에 갖다 올때 신자분들이 아무리 조심을 해도 소리가 납니다.

봉헌때는 성가를 끝까지 하니 견딜만 한데 영성체 후 묵상 시간에 조심스러운 발자국 소리가 신경쓰이고

어떤때는 너무 산만해 미사드리는 건지도 모를 정도 입니다.

신부님. 성가대 처럼 방음 부탁 드립니다.

안녕히 계세요.                    현 마리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