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맞다 우리는 항상 똑같은 일상 생활

속에 사는 로보트라고도 할 수 있겠다.

언제나 정해진 틀속에서 사는 우리들

그 속에서 인생이 무엇인가란

해답을 얻기는 좀처럼

쉬운 일이 아닌 것 같다.

하지만 일상 생활가는 좀 다른

시간 자기 혼자만의 시간을(수도승 처럼)

보내고 생각할 여유가 있다면

모르지만 하지만 그것은 약간은

무리라고 생각한다.

지금 고2 고1형들은 특히나

더욱 힘들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우린 이미 한번의 기회를

놓친 것 같다. 이번 캠프 말이다

우린 일상 생활 과는 다른

모습을 체험하고 순교자들의 얼까지

느낄수 있었는데(ㅠ.ㅠ) 아깝다...

우린 그곳에서 불평만을 냈다.

다시 한번 그런 기회를

기다려야 겠다. 언제올지 모를

그 기회를...................

그리고 고딩 형님과 누님들도 건강 하시구 또한 중딩 들도 건강 하시구

여 쌤들은 물론이구요

                      여러분 행복하세요

그리고 보잘 것 없는 저의 글을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