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성당 게시판

가슴에 새기는 하늘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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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자 [mamy0316] 쪽지 캡슐

2004-09-15 ㅣ No.3175

 

          내 아들, 사제를 지켜다오

 

 

"내가 사랑하는 아들 사제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사제들의 말을 배척하지 말고 순종하여라,

사제들에게 너무 가까이도 가지말고 그렇다고 멀리도 하지 말아라.

항상 기도로써 사제가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서 도와주도록 하여라.

사제들에게 겸손한 마음으로 순종하여라.

나는 그런 사람들에게 나의 은총을 내려준다.

 

너무많은 사제들이 사제직을 떠나고 있다.

사제 없이는 성체성사를 진행할 수가 없다.

그래서 악의 세력들이 나의 사제들을 떨어뜨리고 있다.

너희들이 사제들에게 너무나 소홀히 하기 때문이다.

사제들을 헐뜯고 비난하지 말아라.

사제가 잘못을 할 때는 조용히 기도하여라.

내가 사제들를 다스릴 것이다.

너희들이 해야할 일은 사제들을 위하여 기도하는일이다.

 

사제들을 존경하여라.

사제들은 예수님의 대리자이다.

함부로 대하지 말아라.

그리고 존경심을 가지고 사랑하여라"

 

  (가톨릭 다이제스트에서

 

우리에게 주는 글 같아서 옮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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