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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벽 성조의 성교요지 22,1-8에서 용어들의 출처들과 이에 근거한 해석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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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194.105.*] 2017-03-04 ㅣ No.1781
게시자 주: 본글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781.htm 에 접속하면, 아래의 본글 중에서 제시되고 있는 출처 문헌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시자 주: 아래의 각 절의 우리말 번역문들에서 세 번째 번역문은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의 졸번역입니다.
제 22 장 상인(*0)
1 市隅井際 시우정제 저자 거리 우물가에 시장 귀퉁이 우물가에서/(2017년 4월 15일) 시장 귀퉁이나 우물가에서 저자 모퉁이 우물가에서/(2017년 4월 15일) 저자 모퉁이나 우물가에서
주 1: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市隅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5%B8%82%E9%9A%85 http://ctext.org/post-han?searchu=%E5%B8%82%E9%9A%85
그리고 한국고전종합DB의 고전 원문들에 대한 용례 검색에서도 市隅 은 한 단어/숙어로서 잡히지 않음.
주 2: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井際 은 한 단어/숙어로서 거의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4%BA%95%E9%9A%9B http://ctext.org/post-han?searchu=%E4%BA%95%E9%9A%9B
2 買賣客商 매매객상 사고 파는 행상들은 사고파는 행상들 사고파는 객상(客商)들
주 1: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買賣 은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는 드물게 사용되었고(즉, 8번) 한나라 이후에는 더러 사용되어 왔음(즉, 171번):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8%B2%B7%E8%B3%A3 http://ctext.org/post-han?searchu=%E8%B2%B7%E8%B3%A3
주 2: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客商 은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았으며 한나라 이후에는 드물게(즉, 16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5%AE%A2%E5%95%86 http://ctext.org/post-han?searchu=%E5%AE%A2%E5%95%86
그리고 한국고전종합DB의 고전 원문에 대한 용례 검색에서 客商 은 18번 사용됨.
3 却迎巖島 각영암도 평탄하고 험한 길과 암벽이던 섬이던 나아가고 물러나며/ 번역자 주: 영각이 운율 때문에 도치됨. 바위나 섬을 돌아가거나(却) 맞이하며(迎)
주 1: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却迎 은 한 단어/숙어로서 거의 사용되지 않아 왔음(즉, 한나라 이후에만 3번):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5%8D%B4%E8%BF%8E http://ctext.org/post-han?searchu=%E5%8D%B4%E8%BF%8E
주 2: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巖島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5%B7%96%E5%B3%B6 http://ctext.org/post-han?searchu=%E5%B7%96%E5%B3%B6
4 坦坷江洋 탄가강양 강과 바다 오고가며 평탄한 길이나 험한 길과 물길도 사양하지 않는다오 /(2017년 4월 15일) 평탄하거나 험하거나 강이거나 바다거나 평탄하거나 평탄하지 않은 강(江)과 큰 바다(洋)/평탄하거나 평탄하지 않은 강(江)이거나 큰 바다(洋)이거나 [기꺼이 건너면서]
주 1: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坦坷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5%9D%A6%E5%9D%B7 http://ctext.org/post-han?searchu=%E5%9D%A6%E5%9D%B7
주 2: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江洋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6%B1%9F%E6%B4%8B http://ctext.org/post-han?searchu=%E6%B1%9F%E6%B4%8B%20
5 倍億典掌 배억전장 억만금을 손 쥐어도 억만금을 손에 넣어도 억만금을 주관하더라도(典掌, 주: 漢語大詞典)
주 1: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倍億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5%80%8D%E5%84%84 http://ctext.org/post-han?searchu=%E5%80%8D%E5%84%84
주 2: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典掌 은 한 단어/숙어로서 상당히 드물게 사용되었음(즉, 한나라 이전에는 3번, 한나라 이후에는 11번):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5%85%B8%E6%8E%8C http://ctext.org/post-han?searchu=%E5%85%B8%E6%8E%8C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漢語大詞典에 수록된, 典掌 에 대한 설명을 읽을 수 있음:
6 貢稅殷繁(22,6)(*) 공세은번 세금 공물 바쳐대고 공물과 세금으로 자주 바쳐야하고/ (2017년 4월 15일) 공물과 세금 많고 잦다네 세금(주: 한한대사전)(貢稅)은 많고(殷) 잦으며(繁)
----- (*) 게시자 주: [내용 추가 일자: 2017년 5월 6일] 한한대사전에 주어진 貢稅 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음:
(발췌 시작) 貢稅
세금. 부세(賦稅). 《孟子, 萬章上》天子使吏治其國,而納其貢稅焉。《後漢書, 伏湛傳》漁陽以東,本備邊塞,地接外虜,貢稅微薄。 (이삳, 발췌 끝)
그리고, 간체자 税 를 사용하여, 貢税 이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한 후에 貢税 을 key word로 입력하여 검색을 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
그리고 또한 殷繁 이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한 후에 殷繁 을 key word로 입력하여 검색을 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 [이상, 2017년 5월 6일자 내용 추가 끝]
그리고 다음의 국내에서 사용하는 한자자전에 주어진 설명에 의하면, "공세(貢稅)"는 "해마다 나라에 바치는 공물(貢物)"을 말한다: http://hanja.naver.com/word?q=%E8%B2%A2%E7%A8%85 -----
주 1: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貢稅 은 한 단어/숙어로서 드물게 사용되었음(즉, 한나라 이전에는 6번, 한나라 이후에는 7번):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8%B2%A2%E7%A8%85 http://ctext.org/post-han?searchu=%E8%B2%A2%E7%A8%85
주 2: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殷繁 은 한 단어/숙어로서 거의 사용되지 않았음(즉, 한나라 이후에만 1번):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6%AE%B7%E7%B9%81 http://ctext.org/post-han?searchu=%E6%AE%B7%E7%B9%81
7 錢滿慮攘(22,7) 전만려양 돈 쌓이면 도둑 걱정 돈 가득하면 잃을까 두려우니 금전(金錢)이 가득하면(錢滿) 빼앗김(攘)을 걱정하게 되니
주 22-7-1: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錢滿 은 한 단어/숙어로서 드물게 사용되었음(즉, 한나라 이전에는 4번, 한나라 이후에는 15번):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9%8C%A2%E6%BB%BF 4 http://ctext.org/post-han?searchu=%E9%8C%A2%E6%BB%BF 15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이 인접한 낱글자들이 한 개의 시어(詩語)로 사용되지 않아 왔음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여 이 표현을 검색함으로써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
주 22-7-2: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慮攘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았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6%85%AE%E6%94%98 0 http://ctext.org/post-han?searchu=%E6%85%AE%E6%94%98 0
8 駐庫穹蒼(*)(22,8) 주고궁창 하늘 나라 쌓을지라 하늘나라 창고에 쌓을 수 있을까/ (2017년 4월 15일) 하늘 곳간에 쌓아야 하네 하늘(穹蒼)(*) 곳간(庫)에 머무르게(駐) 할지니라/(2017년 4월 15일) 하늘(穹蒼)(*) 곳간(庫)에 쌓아야(駐) 할지니라/(2017년 7월 17일) 곳간(庫)인 하늘(穹蒼)(*)에 쌓아야/귀속시켜야(駐, reside in) 할지니라
----- (*) 번역자 주:
(2) 다른 한편으로, 독자들이, "보물을 하늘에 쌓아라"라고 가르치는 마태오 복음서 6,19-21; 루카 복음서 12,33-34의 말씀을 연상(聯想)할 수 있도록, 이 가르침을 전달하고 있는 것이 분명한 여기서의 전후 문맥 안에서 "穹蒼"은 반드시 "하늘"로 번역되어야 할 것이다.
(3) (i) "하늘(heaven)", 즉, "천당"이, 예수 재림의 날까지, (ii) "천국(the kingdom of heaven)", 즉, "하늘 나라", 즉, "하늘나라"와 결코 동일한 개념을 나타내지 않음에 대하여서는 다음의 주소에 있는 글을 꼭 읽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61.htm <----- 필독 권고 -----
주 22-8-1: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駐庫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았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9%A7%90%E5%BA%AB 0 http://ctext.org/post-han?searchu=%E9%A7%90%E5%BA%AB 0
주 22-8-2: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穹蒼 은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는 매우 드물게(즉, 6번) 사용되었고 한나라 이후에도 매우 드물게(즉, 45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7%A9%B9%E8%92%BC 6 http://ctext.org/post-han?searchu=%E7%A9%B9%E8%92%BC 45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穹蒼 이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7%a9%b9%e8%8b%8d&st=3
(시어(詩語) 분석 제3단계)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漢語大詞典에 수록된, 穹蒼 에 대한 설명, "1. 蒼天(푸른 하늘), 2. 指天帝(천제를 가리킴(즉, 상제(上帝)를 가리킴)"을 읽을 수 있다:
(발췌 시작) 穹蒼
亦作“[穹倉]”【1】蒼天(푸른 하늘)。《詩·大雅·桑柔》:“靡有旅力﹐以念穹蒼。”{孔穎達}疏:“穹蒼﹐蒼天﹐《釋天》云。{李巡}曰:‘古時人質仰視天形﹐穹隆而高﹐色蒼蒼然﹐故曰穹蒼。’是也。”《隸釋·漢北海相景君銘》:“於何穹倉﹐布命授期。”{晉}{成公綏}《嘯賦》:“南箕動於穹蒼﹐清飈振乎喬木。”《水滸傳》第二三回:“觸目晩霞掛林藪﹐侵人冷霧彌穹蒼。”{許地山}《海角底孤星》:“你看我們在這林中﹐好像雙星懸在洪蒙的穹蒼下一般。”【2】指天帝。{元}{李文蔚}《蔣神靈應》第三折:“神軍駕祥雲回奏穹蒼。” (이상, 발췌 끝)
右節, 行商居賈, 跋涉山川, 權營子母, 우절, 행상거고, 발섭산천, 권영자모,
苟不求慕正道, 則永爲罪人矣. 구불구모정도, 즉영위죄인의.
却, 退也. 迎, 進也. 坦, 平路. 坷, 險途. 각, 퇴야. 영, 진야. 탄, 평로. 가, 험도.
윗글은 상인들이 산과 물을 건너 여러 지방을 돌아다니며 영리를 도모하지만 진실로 정도를 구하지 않는다면 영원히 죄인이 됨을 기록한 것이다.
각(却)은 물러남이요, 영(迎)은 나아감이며, 탄(坦)은 평탄한 길이요, 가(坷)는 험한 길이다.
(*0) 게시자 주:
성경 출처들:
[내용 추가 일자: 2017년 4월 11일] 마태오 복음서 6,19-21 (보물을 하늘에 쌓아라); 루카 복음서 12,33-34 (보물을 하늘에 쌓아라);
이벽 성조께서 "성교요지"를 작문하시기 전에 이미 학습하셨을 것으로 파악되는 한문본 문헌들의 출처들:
마태오 복음서 6,19-21: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582-1649_쥬리오_아레니/1635_천주강생언행기략.htm "천주강생언행기략", 권3_1_산중성훈_50-57 (<----- 클릭하십시오) [마태오 복음서 제5장-제7장] [마태오 복음서 5,1-12(가해 연중 제4주일 복음 말씀; 매년 연중 제10주간 월요일 복음 말씀; 매년 모든 성인 대축일(11월 1일) 복음 말씀); 마태오 복음서 5,13-16(가해 연중 제5주일 복음 말씀; 매년 연중 제10주간 화요일 복음 말씀); 마태오 복음서 5,17-19(매년 사순 제3주간 수요일 복음 말씀; 매년 연중 제10주간 수요일 복음 말씀); 마태오 복음서 5,20-26(매년 사순 제1주간 금요일 복음 말씀; 매년 연중 제10주간 목요일 복음 말씀); 5,27-32(매년 연중 제10주간 금요일 복음 말씀); 마태오 복음서 5,33-37(매년 연중 제10주간 토요일 복음 말씀); 마태오 복음서 5,17-37(가해 연중 제6 주일 복음 말씀; 마태오 복음서 5,38-42(매년 연중 제11주간 월요일 복음 말씀); 마태오 복음서 5,43-48(매년 사순 제1주간 토요일 복음 말씀; 매년 연중 제11주간 화요일 복음 말씀); 마태오 복음서 5,38-48(가해 연중 제7주일 복음 말씀); 마태오 복음서 6,1-6.16-18(매년 재의 수요일; 매년 연중 제11주간 수요일 복음 말씀); 마태오 복음서 6,7-15(매년 사순 제1주간 화요일 복음 말씀; 매년 연중 제11주간 목요일 복음 말씀); 마태오 복음서 6,19-23(매년 연중 제11주간 금요일 복음 말씀); 마태오 복음서 6,24-34(가해 연중 제8주일 복음 말씀; 매년 연중 제11주간 토요일 복음 말씀); 마태오 복음서 7,1-29; 7,1-5(매년 연중 제12주간 월요일 복음 말씀); 마태오 복음서 7,6.12-14(매년 연중 제12주간 화요일 복음 말씀); 마태오 복음서 7,7-12(매년 사순 제1주간 목요일 복음 말씀); 마태오 복음서 7,15-20(매년 연중 제12주간 수요일); 마태오 복음서 7,21.24-27(매년 대림 제1주간 목요일 복음 말씀); 마태오 복음서 7,21-29(가해 연중 제9주일 복음 말씀; 매년 연중 제12주간 목요일 복음 말씀); 루카 복음서 6,17.20-26(다해 연중 제6주일 복음 말씀); 루카 복음서 6,20-26(매년 연중 제23주간 수요일 복음 말씀); 루카 복음서 6,27-38(다해 연중 제7주일 복음 말씀; 매년 연중 제23주간 목요일 복음 말씀); 루카 복음서 6,36-38(매년 사순 제2주간 월요일 복음 말씀); 루카 복음서 6,39-42(매년 연중 제23주간 금요일 복음 말씀); 루카 복음서 6,39-45(다해 연중 제8주일 복음 말씀); 루카 복음서 6,43-49(매년 연중 제23주간 토요일 복음 말씀)][주: 여기서 "진복팔단" 이라는 차용(借用) 번역 용어가 사용됨] [주: 마태오 복음서 5,3과 5,10에서 "천상국(天上國)" 으로 차용(借用) 번역된 표현은, "천당(heaven)" 에 등가인 차용(借用) 번역 표현이 아니고, "천국(天國)[즉, 하늘 나라(kingdom of heaven), 즉, 하느님 나라(kingdom of God, 신국, 神國)]" 에 등가인 차용(借用) 번역 표현이다. 이 지적에 대한 구체적인 확인은, 위에 있는, 권2_13_훈책3도_43-43 (루카 복음서 9,57-62) 에 대한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의 주에 있으니 이 주를 꼭 읽도록 하라] [(2017년 1월 6일) 주: "진복팔단", "천주지자" 등의 번역 용어들이 사용되고 있음. "평화" 대신에 "화목"이라는 번역 용어가 사용되고 있음.] [(2017년 3월 21일) 주: 마태오 복음서 6,9-13에 있는 한문본 "주님의 기도"는, 다음의 주소에 있는, 알퐁소 바뇨니 신부님(1566-1640년)의 저서로서 1615년에 초간된 "교요해략"에 수록된 "천주경"을 거의 그대로 발췌한 것임: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566-1640_알퐁소_바뇨니/교요해략_권지상_1_천주경_8-13.htm ]
[내용 추가 일자: 2017년 7월 19일] "천주강생성경직해", 권14_1_성회예의첨례_359-364 [마태오 복음서 6,16-18(1969년에 개정된 지금의 전례력에 있어, 매년 재의 수요일 복음 말씀); 마태오 복음서 6,19-21(1969년에 개정된 지금의 전례력에 있어, 매년 연중 제11주간 금요일 복음 말씀)] [회 = 재] [이상, 2017년 7월 19일자 내용 추가 끝]
루카 복음서 12,33-34: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582-1649_쥬리오_아레니/1635_천주강생언행기략.htm "천주강생언행기략", 권5_5_논적천재급수정방사후_97-98 (<----- 클릭하십시오) [루카 복음서 12,13-47(다해 연중 제18주일 복음 말씀; 다해 연중 제19주일 복음 말씀; 매년 연중 제29주간 월요일 복음 말씀; 매년 연중 제29주간 화요일 복음 말씀; 매년 연중 제29주간 수요일 복음 말씀) 주: 앞의 문장 중에 있었던 일부 성경 출처 오류를 2017년 7월 17일자로 바로잠음] [(2016년 12월 7일) "불궤", "불궤지낭"[부족함이 없는 주머니]이라는 번역 용어가 사용되고 있음. 이벽 성조(1754-1785년)의 "성교요지" 본문에서 사용되고 있는 이 궤(즉, 부족함/결핍) 글자에 대하여 고찰하는 다음의 주소에 있는 글을 읽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710.htm] [(2017년 7월 19일) "소유"라는 용어가 사용되고 있음]
게시자 각주들:
(22,7) - (22,8) 이 두 절들의 내용 출처는, 바로 위의 항에서 내용 출처로서 말씀드린, 마태오 복음서 6,19-21; 루카 복음서 12,33-34가 포함된, 신약 성경의 네 복음서들 모두와 등가인, 화합 복음서의 한 종류인, "천주강생언행기략"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성교요지", 22,8에서, "천주강생언행기략"의 대응하는 본문과는 달리, "天(하늘)" 대신에 "穹蒼(궁창)"이라는 단어가 사용된 것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듯이, "詩經", "大雅", "蕩之什", "桑柔", 제7번째 단락에서 "궁창(穹蒼)"이 "하늘(天)"의 의미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http://ctext.org/book-of-poetry/sang-rou?searchu=%E7%A9%B9%E8%92%BC&searchmode=showall#result
무슨 말씀인고 하면, "성교요지" 22,8에서 사용되고 있는, "詩經", "大雅", "蕩之什", "桑柔", 제7번째 단락에서 사용되고 있는, 한자 단어 "궁창(穹蒼)"의 자구적 의미/어의(語義)(literal sense)는 바로 이 제7번째 단락 전체의 문맥 안에서 고찰할 때에, 고대 유다인들의 우주관을 따르고 있는, "새번역 성경" 창세기 1,7 에서 사용되고 있는, 차용(借用) 번역 용어로서의 "궁창(穹蒼)"의 의미, 즉, firmament/vault/dome과는 결코 동일하지 않음에 반드시 주목하십시오. 지금 지적한 바에 대하여서는,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읽을 수 있는 글에서 더 자세하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801.htm [이상, 2017년 4월 11일자 내용 추가 끝]
---------- 작성자: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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