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성당 게시판

강훈이가 상훈을 기억 못하는듯 하군요. 원칙으로는 레지오의 활동에 관해서는 비밀이지만 이번은 용서하기로 하죠. 왜나구요? 기특한 짓이니까.

요한이 그런 생각을 가질수 있고 이런 글을 올릴수 있다는 것이 가상하니까요. 누구나 할수 있는 일이고 생각할수는 있겠지만 정작에 다녀오자마자 글을 올린다... 가상하죠. 앞으로 요한이는 더욱 성장할겁니다. 이런 단원이 레지오에 계속 들어온다면 저나 아니 다른 중요한 사람이 없어도 혼자서 어떠한 일이라도 처리할 수가 있겠죠.

 요한의 글을 읽고 조금이나마 그의 당시의 감정을 느낄수 있다면 오늘의 방문은 정말루 의미있는 활동일겁니다. 저는 정말루 요한이가 자랑스럽습니다. 용철이 다음으로...하하하하

요한이 글 많이 추천해 주세요. 저도 추천을...

그럼 안녕히... ’펑!’ ’휘이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