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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종교 연합 바자회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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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人行必有我事焉 擇其善者而從之 不善者而改之
2500년전의 공자의 말씀이다.
세 사람이 함께 길을 걸어가면 그중에는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 서로가 좋은 것을 본받고 나쁜것은 살피어 스스로가 고쳐 나가야 한다는 뜻이다.
즉, 좋은 일은 서로가 좆고, 나쁜 것은 고치어 나가니 좋은것도 나쁜것도 곧 우리에게는 스승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오는 10월9일 11회째를 맞이하는 3종교연합 바자회의 상황과 너무나 어울리는 성어가 아닌가 싶다.
잘된 부분은 서로가 칭찬해 주고 보완해야할 부분은 조언을 하여 성공적인 바자회가 될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봉사자분들 건강 유지하시고 화이팅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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