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이뻥박의 재산기부 청계재단은 돈세탁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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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진 [tianshi] 쪽지 캡슐

2009-07-08 ㅣ No.9901

◇이사장
▲송정호 변호사 - 대통령 취임준비위원회 자문위원

 

◇이사
▲김도연 울산대 총장 - 초대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 -
고대경영학과 동기 친구
▲류우익 서울대교수 - 초대 이명박 대통령 실장.
▲문애란 퍼블리시스웰콤 대표 - 서비스산업 선진화 민관공동위원회 민간위원
▲박미석 숙명여대 교수 - 청와대 사회정책수석
▲유장희 이화여대 교수 - 대선후보당시 정책자문단 자문위원
▲이상주 변호사 -
이명박 첫째 사위
▲이왕재 서울대 교수 - 당선자 시절 테니스 모임 회원
▲이재후 변호사 - 대선후보 당시 지지모임 포럼 글로벌 코리아 고문

 

◇감사
▲김창대 세일이엔씨 대표 -
고향친구.
▲주정중 삼정 컨설팅 회장 - 고향친구.

 

사기꾼을 대통령으로 찍었으니 웬만한 사기는 인정해야 한다는거죠?

국민을 아주 지치게 만들어서

그래 니맘대로 해먹어라 하게 만드는 수작 아닌가요? ㅉㅉㅉ



MB 마우스 일당의 재산 환원의 궁극적인 목적 ... 뻔한것 ...
그 인간의 지난날의 재산 증식-보존-노하우가 바뀔거라꼬 예?

오늘 재산환원을 위한 재단 설립 등의 구체적인 방안이 발표되었다지요.
여러분은 아직도 MB 쥐일당을  모르시겠습니까?
300억 기부하고 /적/어/도/ 그 돈 고스란이 남길 거라고는  생각은 안해보셨습니까?
아이고 오 ~  대운하 4대강 사업 ... 그 꿍꿍이가  어디 가겠읍니껴?

 


재단은 이렇게 변용됩니다. (사학재단과 다르다고요??)
봅시다

1. 재단설립.
2. 증여세, 상속세, 기타 등등의 모든 세금의 면제 (탈세)- 노른자
3. 기업들을 동원한 재단 규모 불리기.
4. 재단 구성원(재단 이사장 및 직원들) - 친인척, 강부자, 고소영, 뉴라이트 및 친일파로 구성.
5. 원금은 땅이나 건물, 은행에 넣어두고 보존.
6. 이자 일부를 눈가림용으로 장학금 등으로 기탁.
7. 재단 명의로 땅사기, 재단 명의로 차사기. 재단 명의로 ....
8. 법인카드로 펑펑 쓰고 세금 꼬불치고
9. 돈세탁, 정치자금 세탁 등등에 이용.
10. 자자 손손 대대로 먹고 살 수 있는 기반 마련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습니까?
다은 분들처럼 조용한 기부가 아닌 
퍼런집 나팔수가 부는대로 
받아적는 언론들의 대대적인  보도를 통해 
♬ ~ 고마우신 이 대통령 우리 대통령 ♪ ~ 이라는 찬양 일색에
어찌번 돈인지 아는 재산환원에 박수치고 계십니까?
(한달 1억의 임대 수입만 가지고 생색만....)

오래전부터 챙겨온 꿍꿍이 속 .... 다 안다 ~  다 알어 ... 임마 !

더구나 '청계(천박)재단 이사진'라는 인물들에 공정성이 있을까??

이들 중 일부는 부동산투기로 문제가 되었던 인물들입니다.

합법적 투기재단이 될 확률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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