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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오픈을 축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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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stephano77] 쪽지 캡슐

2003-04-27 ㅣ No.341

†찬미예수

 

지난 부활 성야 미사 말미에 프레젠테이션을 보고 들어와야겠다고 마음먹었었는데 이제서야 들어오게 되었네요. ^^

아직은 가야될 길이 더 많아 보이는 홈페이지지만 그 첫걸음은 언제나 그런것이라 생각합니다.

’시작은 미약했으나 끝은 창대하리라...’는 주민의 말씀처럼 말이죠.

신자들, 그중에서도 냉담자들, 비신자들도 모두 이곳에서 주님의 따스함과 평안함을 느낄 수 있는 그런 곳이 되길 기대합니다.

따스함이 가득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관리 잘해나가시고 저도 종종 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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