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성당 게시판

[아띵]두 분 신부님 안녕히 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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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성 [cattus] 쪽지 캡슐

2000-09-19 ㅣ No.1242

+. 찬미 예수

오늘 두 분 신부님 모두 떠나시는 날이라 정말 간만에 새벽 미사를 드렸습니다.

맨날 늦게 일어나다가 일찍 일어나려니 졸립네요.

아직도 꿈자리에 있을 시간인데...

오늘은 복사단 아이들도 많이 왔고 다른 분들도 많이 미사에 참석하셨습니다.

두 분 신부님 모두 새 부임지에 가셔서도 건강하시고 신자분들에게 존경받는 그리고 그들과 함께 하느님 나라로 나아가시는 신부님 되시길 바랍니다.

주님께서 영육간에 건강과 지혜 그리고 신부님께 필요한 은총을 한없이 베푸시길 빕니다.

 

            이태원의     썰렁이        아오스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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