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성당 게시판
[아띵]두 분 신부님 안녕히 가십시오. |
---|
+. 찬미 예수 오늘 두 분 신부님 모두 떠나시는 날이라 정말 간만에 새벽 미사를 드렸습니다. 맨날 늦게 일어나다가 일찍 일어나려니 졸립네요. 아직도 꿈자리에 있을 시간인데... 오늘은 복사단 아이들도 많이 왔고 다른 분들도 많이 미사에 참석하셨습니다. 두 분 신부님 모두 새 부임지에 가셔서도 건강하시고 신자분들에게 존경받는 그리고 그들과 함께 하느님 나라로 나아가시는 신부님 되시길 바랍니다. 주님께서 영육간에 건강과 지혜 그리고 신부님께 필요한 은총을 한없이 베푸시길 빕니다.
이태원의 썰렁이 아오스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