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동성당 게시판
그대 지금 어디로 가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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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희년" "새천년"
아직 그리 익숙하지는 않지만 그 가운데 우리는 함께 서있습니다.
내 발로, 내 마음으로 땅을 딛고 하늘을 올려보며 서 있지요.
사실 세상을 사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땅만 보며...
사람만 보며... 세속적인 가치만 보며... 하늘만 보며...
무엇 하나도 딱히 옳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새로운 결심이 흔들리는 이 즈음에 다시 한번 자신과 주위를 둘러
봅시다.
* 초등부, 중고등부 선생님들 캠프 준비에 고생이 많습니다. 많은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또 연합회, 성가대, 레지오, 명도회, 스카우트, 복사단 모두 모두 화이팅!!!
보다 넓고 깊은 세상을 꿈꾸며... 보좌신부였습니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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