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동성당 게시판

빠박신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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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bmax] 쪽지 캡슐

2000-09-19 ㅣ No.667

안녕하세요?

추신부님 보내시고, 또 새로오신 신부님 맞으시느라고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중고등부 학생들이 잘못알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알려드릴려고 이렇게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습니다.

저는 어디 다른 본당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단지 바쁜일이 있어서 청파동 성당 미사를 못하게 되었을 뿐입니다.

바쁜일이란 다름이 아니라,

제가 오는 9월 26일 새남터에서 하게될 학술연구발표회 때문이기도 하구요,

또 10월에는 저희 수도회 총회가 있습니다.

그리고 총회가 끝나고 난 다음에는 정말 인사이동이 있게 될 것 같구요.

당분간은, 아니면 계속 여기 수녀원에 있게 될 것입니다.

중고등부 학생들, 함께 미사하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지난 코이노니아도 마찬가지고.

신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들께 제가 배운것이 정말 많습니다.

오며 가며 만나게 되더라도 인사는 잊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참!

제 연락처를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E-mail: bmax@catholic.or.kr

        bbabag@thrunet.com

HOME: org.catholic.or.kr/kmsi

      home.hanmir.com/~bbabag

 

간혹 여기 게시판에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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