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힘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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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원 [pious] 쪽지 캡슐

1999-09-16 ㅣ No.598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이 우리에게 왜 이렇게 힘들게 느껴지는지 모르겠네요.

신앙은 우리에게 힘과 용기와 희망을 주는것이어야 하는데 말이지요.

사람들의 잘못된 기대와 헛된 용기가 우리의 힘을 빼앗는 것인가요?

저는요 요새 사람들이 힘들어 하는 것을 보면 힘이 빠져요. 하지만 그래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별로 도와주질 못하고 있지요.

제가 욕심이 너무 많은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그래도 우리가 이렇게 희망없이 살아서는 안될텐데요.......

사람만이 희망이다. 맞는 말이지요. 그래도 흐흐................

우리모두 힘냅시다. 우리는 사람을 믿는 사람들이 아니라 하느님을 믿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하느님만이 희망이다. 그게 우리 아닌가요?

그래서 우리는  언제나 희망이 있다. 그리고 실망하지 않겠다. 나의 오늘의 결심

여러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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