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감상실

[화답송][NWC] [가해] 부활 제6주일 - 박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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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정성가대 [piusmok5] 쪽지 캡슐

2008-04-22 ㅣ No.7043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부활 제6주일 [가해] 화답송 NWC파일을 올립니다. 바쁜 생활 속에서 귀한 시간을 바쳐 작곡해주시는 체칠리아 자매님과 라파엘 형제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성당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66(65),1-3ㄴ.4-5.6-7ㄱ.16과 20 (◎ 1)
◎ 온 세상아, 하느님께 환호하여라.
○ 온 세상아, 하느님께 환호하여라. 그 이름의 영광을 노래하여라. 영광과 찬양을 드려라. 하느님께 아뢰어라. “주님께서 하신 일들 얼마나 경외롭나이까!” ◎
○ “온 세상이 주님 앞에 엎드려, 주님께 노래하게 하소서. 주님 이름을 노래하게 하소서.” 너희는 와서 보아라, 하느님의 업적을. 사람들에게 이루신 그 행적 경외롭도다. ◎
○ 바다를 마른 땅으로 바꾸시어, 우리는 맨발로 건너갔도다. 거기서 우리는 주님 안에서 기뻐하노라. 주님께서는 당신 권능으로 영원히 다스리시도다. ◎
○ 하느님을 경외하는 모든 이들아, 와서 들어라. 주님께서 내게 하신 일을 내가 들려주리라. 내 기도를 물리치지 않으시고, 내게서 당신 자애를 거두지 않으신 하느님께서는 찬미받으소서. ◎


오늘 전례
예수님께서는 오늘 복음에서 성령을 약속하십니다. 두려워하는 제자들이 마음에 걸리셨던 겁니다. 스승의 애정이 성령의 강림을 재촉하였습니다. 그러니 누구라도 예수님의 사랑을 받으면 성령께서 함께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계명을 지키는 이를 사랑한다고 하셨습니다. 용서와 자비의 생활이 성령 체험의 전제 조건인 셈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율법보다 사랑을 더 중히 여기셨습니다. 지키는 신앙에서 베푸는 신앙으로의 변화입니다. 그러므로 사랑의 실천이 중요합니다. 용서 역시 사랑의 결과입니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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