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여기서 김대중대통령 욕하시던 분 계시던데...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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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DJ만은 절대 못건드리는 이유
노무현 대통령께서는 분명 그들에 의해 서거 당하셨다. 인터넷을 하는, 정치/사회에 관심이 있는 지식인들은 모두가 알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께서는 그들에 의해 서거 당하신 것을...그리고 복수를 꿈꾸고 있다는 것을...
본론으로 들어가서... 그들은 노무현 대통령을 건드렸다. 서거의 상황으로 건드렸다. 역시 그들이다. 허나,,,그들은 김대중 대통령을 말로만 건드릴 뿐 실질적으론 절대 건드리지 못한다. 박정희, 전두환, 이 악랄한 인간들도 수십번,수백번 건드렸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지금의 그들도 마찬가지다. 그들은 김대중 대통령을 절대 건드릴 수 없다.
왜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김대중 대통령은 전 세계적인 거물급 인사이기 때문이다. 노무현 대통령과는 다르게...(노무현 대통령을 평가절하 하는 것이 절대 아님을 알라.) 김대중 대통령은 전 세계적인 거물이자, 전 세계 민주주의의 상징이기 때문인 것이다.
아래를 보시라.
김대중 대통령 만수무강 하소서... 지미 카터 미국전대통령
조셉 바이든 (부통령)
동티모르의 오르타장관(현 대통령): "김대중은 가장 유명한 독재자에 목숨을 걸고 항거한 사람이었다. 왜 한국인들은 자신들의 위대한 지도자를 비난하는지 묻고 싶다. 질투 때문인가" - 김대중 대통령을 비난하는 사람들은 바로 필자가 말하는 그들이다.
사진은 두 개만 올려도 충분할거라 생각한다.
클린턴을 보라. 미국의 대통령을 지낸 사람이 두 손을 무릎에 모으고 무릎을 편 상태로 허리를 굽히고 있다. 단순히 어른 공경일까?? 절대 그렇지 않다. 보라. 저 모습은 인간으로서 그를 존경하는 모습이다.
그들은 절대 김대중 대통령을 건드릴 수 없다.
만약, 그들이 김대중 대통령을 건드린다면...
그들은 전 세계의 미움과 비난을 받게 될 것이고, 그들은 전 세계의 공격을 받게 될 것이다.
이 글을 쓴 필자는 충청도 태생임을 밝히며, 현재는 서울 동작구 사당에 살고 있음을 밝힌다.
아고라에서 퍼 왔습니다.
읽다보니, 여기서 이 양반 욕하시던 분 생각이 나서요.
이렇게나 세계적으로 인정 받으시는 분인데,
이분에 대한 좋은 이미지가 국익에 얼마나 이익이 되는데,
왜, 그리 못마땅할까요?
그것이 궁금하네요. 뭐, 대충 짐작은 가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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