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방문자용 게시판

본당 찾기보다 본당에 인사가기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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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정 [giovanni] 쪽지 캡슐

2006-06-13 ㅣ No.16

우선 불쑥 나타나서 부탁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그리고 사무장님께 한꺼번에 신부님,수녀님 등의 이메일을 묻게하지 않았습니다.

전부 따로 따로 만나서 인사를 드리고 이메일을 알아오게 했는데

컨닝한 거지요. 사무장님것만 알려주시면 되었던 거구요.

 

그 이전에 도우미와 함께 하는 시간이 적은 것도 문제네요.

19만남까지 수강하신 분이므로 그간 성당에 발은 들여 놓았을 거구요.

본당이 처음일지는 모르지요. 그러나 신고하는 것이고. 자신이 찾아가 알려드리는 것이지요.

20만남 수강후 부터는 성당미사후 신부님, 수녀님께 꼭 인사드들 겁니다.

 

그리고 이메일을 알아오게 한 것은

수강자를 본당과 연결시키는 문제 때문입니다.

찾아간 예비신자의 이름, 주소, 연락처를 사이버사목실에서 본당에 보냅니다.

그래야 관할내에 있는 인터넷교리 배우는 사람임을 알게 되지요.

사무장님은 메일로 간 그사람의 신상을 정리했다가

무슨 일이 있으면 연락하여 오게해도 되고 도움을 주실 수도 있고 말입니다.

 

<불쑥>

- 낯 모르는 사람이 불쑥 나타나서 "저 성당 다니고 싶어요." 하면 참 반가운 일이지요.

- 불쑥 편지 한 장이 와서 보니 통신교리하는 사람의 소식이라 그 역시 참 반갑지요.

- 불쑥 나타났는데 "저는 본당 구역에 사는 예비신자교리 1/3 한 사람입니다." 하며 인사하면

   참 반가운 일이지요.

- 성당에서 선교활동도 안 했는데 '불쑥' 나타났다고 뭐 그러시는지요.

 

반갑게 맞아 주시는 것이 큰 선교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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