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감상실

[화답송][NWC] [공통] 주님 승천 대축일 - 박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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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정성가대 [piusmok5] 쪽지 캡슐

2008-04-25 ㅣ No.7046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주님 승천 대축일 화답송 NWC파일을 올립니다. [공통] 전례에 해당되어 작년 화답송과 같습니다. 바쁜 생활 속에서 귀한 시간을 바쳐 작곡해주시는 체칠리아 자매님과 라파엘 형제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성당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47(46),2-3.6-7.8-9 (◎ 6)
◎ 하느님께서 환호 소리와 함께 오르시도다. 주님께서 나팔 소리와 함께 오르시도다.
○ 모든 민족들아, 손뼉을 쳐라. 기뻐 소리치며 하느님께 환호하여라. 주님은 지극히 높으신 분이시고 경외로우신 분, 온 세상의 위대하신 임금이시로다. ◎
○ 하느님께서 환호 소리와 함께 오르시도다. 주님께서 나팔 소리와 함께 오르시도다.
노래하여라, 하느님께 노래하여라. 노래하여라, 우리 임금님께 노래하여라. ◎
○ 하느님께서 온 누리의 임금이시니 찬미가를 불러라. 하느님께서 민족들을 다스리시도다. 하느님께서 당신의 거룩한 어좌에 앉으시도다. ◎

오늘 전례
주님 승천 대축일은 부활 후 40일째 되는 부활 제6주간 목요일에 지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부활 제7주일로 옮겨 지냅니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대중 매체를 통한 교회의 여러 가지 사도직 수행을 더욱 강화하고자 각 나라마다 홍보의 날을 제정하여 기념하기를 바랐습니다. 이에 따라 1967년에 ‘홍보의 날’이 제정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1980년부터 ‘출판물 보급 주일’과 통합하여 해마다 주님 승천 대축일을 ‘홍보 주일’로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영광스럽게 승천하시어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받으신 주님이 되시고, 교회와 인류의 으뜸으로서 하늘의 왕좌에 앉으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명하신 대로, 그분의 복음을 전파하고 그분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것이 바로 주님과 일치하며 살아가는 삶입니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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