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성당 게시판
도움을 받으려고 이렇게 글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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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부탁이 있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저는 영화 <다섯은 너무 많아>로 알려진 안슬기 감독님의 차기작 <나의 노래는>의 조감독 권지윤이라고 합니다. 이번 영화에 소품으로 여주인공이 남자 외국인들과 찍은 사진이 필요한데요. (여 주인공이 외국으로 이민을 간 설정의 사진) 혹시 이곳 외국인 성당에 다니시는 분들 중에 서양인 청년 두세분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런지요? 2월 4일 전에 잠깐 (5분정도)만나 배경이 없는 곳에서 한두컷만 찍어주시면 됩니다. 저희가 편하신 곳으로 갈게요^^ (단, 서울, 경기 지역일 경우만 가능해요) 외국인에게도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을 거구요 극장 개봉용 영화입니다. 답장이나 연락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영어를 잘 못해서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 016-819-7293 jyun101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