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성당 게시판

[아띵]아랫 글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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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성 [cattus] 쪽지 캡슐

2000-04-14 ㅣ No.479

+. 찬미 예수

음... 이제는 제가 원래 쓰려던 글을 쓸 수 있겠지요.

설마 이번에도 삼천포로 빠지지는 않겠지요.

음... 박 신부님의 글에 대해 종환이 형제님과 준환이 형제님께서 쓰신 글들을 보면서 걱정이 됩니다.

우선 종환님!

여기는 가톨릭 게시판이며 이태원 본당 게시판입니다.

일반 게시판에서도 존칭을 쓰게 되어 있습니다.

너무 비약된 설명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할아버지이고 상대가 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이라 하더라도 말입니다.

물론 상대를 잘 안다면 그 때부터는 존칭을 쓸 필요가 없겠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같은 말을 하더라도 언어를 순화해서 사용합니다.

그런데 종환님의 글들을 보면 언어 순화를 잘 하시지 않는 것 같습니다.

여러 사람이 읽어보는 글인데 좀 생각을 정리하시고 순화시킬 수 있는 것은 순화를 시키셔야 한다고 봅니다.

아무리 자신의 의견에 반대하는 의견이 있고 제동을 거는 일이 있어도 준환님이 그래도 연장자인데 당신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좀...

그리고 준환님!

알지도 못하면 글 올리지 말라는 식의 글은 좀 그렇네요.

그리고 그 글이 비판을 위한 비판이 아니었다면 그것에 대해서 논의도 할 수 있고 알 필요도 있다고 보아집니다.

서로 상대를 좀 존중해야 겠지요?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길 빌며...

 

          이태원의    썰렁이      아오스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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