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동성당 게시판

잼있는 노래~~~ 절대보장 [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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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헌 [blueangels] 쪽지 캡슐

2000-11-11 ㅣ No.900

노래랑 글이랑 같이보고 들으세요

 

<이 글을 잼께 읽는 방법...>

 

 

 

1. 노래를 들으며...밑에 글을 읽는다.. (노래 안듣고 그냥 글 읽으면...정말 잼없다 ..말도 안되구....꼭..노랠 들어야해..)

 

 

 

2. 글 읽어주는 남자(??)의 말과....정체불명(???)의 외국가수가 부르는 가사말을 비교해서 들어본다.^^ 히히 특히 노래 중간이후부터

 

 

 

그럼 여기서 부터는 글 읽어주는 사람의 말을 들어보자........

 

 

 

배경설명

 

 

 

옛날 어느 한 마을에 개미와 배추로 만든 샌드위치를 파는 빵가게가 있었습니다.

 

그 빵가게에는 어떤 배가 고픈 한 소년이 빵을 열심히 먹고 있었습니다.

 

개미와 배추로 만든 샌드위치를 다 먹은 그 소년은 빵값을 내지 않고 도망가기 시작 했습니다.

 

그 소년의 이름은 ’식섭’이였고, 식섭이는 도망가면서 이렇게 소리칩니다.

 

 

 

I met a man from Brusells

 

안불렀어, 난 배 안불렀어.

 

 

 

He was six foot four and full of muscles

 

식섭아, 그럼 못써!

 

 

 

I said do you speak my language

 

아저씨도 시컨달라그래!

 

 

 

He just smiled and gave me a vegimite sandwich

 

잊을수 없는 개미와 배추만의 그 샌드위치.

 

 

 

And he said I come from the land down under

 

아 급하면 날러 날러.

 

 

 

Where women glow and men chunder

 

늦었어 웬 말씀도.

 

 

 

Con’t you hear can’t you hear the thunder

 

아직 해야될건 해야돼! 날러~ (?)

 

 

 

You better run, you better take cover, (yeah)

 

돌아와 돌아와 컴온 얘야.

 

첨부파일: downunder1[1].mp3(170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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