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행사앨범

 신부님강론말씀에서 아름다움을 길이 간직하고, 아름다움을 나누는 삶을 통해 그 아름다운 날을 희망하며 주님께서 마리아 자매를 불러가셨으니 이 마리아 자매처럼 우리또한

아름답게 살고자 노력합시다. 하시면서 신부님도 강론 도중 슬픔에 겨워 말씀을 잘 잇지 못하시어 미사에 참석한 많은 신자들이 소리없이 눈물을 쏟았습니다.

 조순행 마리아 자매님 고별식

  마침내 한평생 싸움이 끝난 다음, 저희 레지오가 한 사람도 빠짐없이,

주님의 사랑과 영광의 나라에서 다시 모일수 있도록, 저희의 발걸음을 '평화의 길'로 인도하는 믿음을 주소서.

아멘

세상을 떠난 저희 레지오 단원들과 세상을 떠난 모든 신자들의 영혼이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앋게 하소서.

  아멘.

 주님은 언제나 우리곁에계십니다~~~~~~~~~~~~~~~~~~~~

                                          홍보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