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감상실

[화답송][NWC] [가해] 삼위일체 대축일 - 박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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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정성가대 [piusmok5] 쪽지 캡슐

2008-05-09 ㅣ No.7081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삼위일체 대축일 [가해] 화답송 NWC파일을 올립니다. 성가대와 교중이 교송으로 바치는 성가로서, 이에 맞추어 전반부는 혼성4부로, 후반부는 단성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악보가 필요한 분들을 위해 pdf파일과 반주부를 포함한 jpg파일을 함께 올립니다.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과 라파엘 형제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화답송 : 다니 3,52.53.54.55.56
○ 주님, 저희 조상들의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 주님은 칭송과 드높은 찬양을 영원히 받으실 분이시옵니다.
○ 주님의 영광스럽고 거룩하신 이름은 찬미받으소서.
◎ 주님의 이름은 드높은 칭송과 드높은 찬양을 영원히 받으실 이름이옵니다.
○ 주님의 거룩한 영광의 성전에서 찬미받으소서.
◎ 주님은 드높은 찬송과 드높은 영광을 영원히 받으실 분이시옵니다.
○ 주님의 왕좌에서 찬미받으소서.
◎ 주님은 드높은 찬송과 드높은 찬양을 영원히 받으실 분이시옵니다.
○ 커룹들 위에 좌정하시어 깊은 곳을 내려다보시는 주님께서는 찬미받으소서.
◎ 주님은 칭송과 드높은 찬양을 영원히 받으실 분이시옵니다.
○ 하늘의 궁창에서 찬미받으소서.
◎ 주님은 찬송과 영광을 영원히 받으실 분이시옵니다.


전례 안내
삼위일체 대축일은 성부, 성자, 성령 삼위께서 같은 본성의 한 하느님이시라는 신비를 기리는 날입니다. 이 축일은 4세기 초 삼위일체 교리를 부정하는 아리우스 이단에 대한 반박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로마 전례력에 들어온 것은 14세기 요한 22세 교황 때였으며, 이때부터 성령 강림 대축일 다음 주일을 삼위일체 대축일로 지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일에 앞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삼위일체의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해 주시기를 청하는 기도입니다. 특별히 오늘 우리 가정에 일치와 화목의 은총을 내려 주시기를 청해야겠습니다. 우리 가족 모두가 평화의 소중함을 깨닫기를 기도해야겠습니다. <매일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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