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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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환신부 [9595psh]
1999-03-03 ㅣ No.50
사형 제도 폐지와 생명 존중 운동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이 글을 씁니다.
일선에서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께 격려를 보내드리며
많은 사람들이 생명 존중의 차원에서
이 캠페인에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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