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이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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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자 [caravan99]
2007-08-29 ㅣ No.1044
힘들게 공부하는 고 3 수험생 딸과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아들의 힘든 사춘기을 지혜롭게 잘 보낼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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