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성당 게시판
프란치스코의 생애 첼라노 옮긴 글 |
---|
프란치스코와 함께
한번은 프란치스코가 우울한 표정을 하고 슬픈 기색을 보이는 어느 형제에게 말하였다.
낭패한 모습을 보이는 일은 하느님의 종에게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하느님 앞에서
다른 형제들과 어울리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그는 마음이 기쁨에 차 있는 형제들을 무척 사랑 하였다. 그는 어떤 총회에서 모든 형제들에게 다음과 같은 글을 권고로 남겼다. "형제들은 겉으로 우울하고 슬픈
분수에 맞는 품위를
1데살로니카 5, 17 어떤 처지든지 감사 하십시오. 늘 기도 하십시오. 항상 기뻐 하십시오.
주님, 당신을 항상 생각함으로써 마음을 다하여 당신을 사랑하게 하소서.
당신을 항상 갈망함으로써, 목숨을 다하여 당신을 사랑하게 하소서.
저희의 모든 지향을 당신께 두고 매사에 당신의 영예를 찾음으로써 생각을 다하여 당신을 사랑하게 하소서. 저희의 모든 힘과 영육의 감각을 다른데에 허비하지 않고 당신 사랑의 힘을 다하여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