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성당 게시판

컴맹의 포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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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화 [pxhan] 쪽지 캡슐

1999-12-29 ㅣ No.1206

 

정말 오랜만에 들어와서... 감개무량입니다... 흑...

 

인터넷에 들어올 수 없다는 게 이렇게 답답할 줄 몰랐어요..

 

통신 경력 6개월에... 나 좀 네티즌 됐나봐...

 

오늘 포맷을 했는데요.. 늘 신랑이 해주던 걸... 반은 제가 했어요...요호!

 

하이텔에서 하이다이얼인가 뭔가 받아서 했는데 인터넷에 들어오니

 

환경이 너무 불편해서 글을 올릴 수가 없더군요... 답답해서 죽는 줄 알았어요..

 

쓰레드도 없구요... 내가 뭘 잘 모르니까... 원래 그런건지 못 찾는건지도 모르겠구..

 

답답해서 익스플로러 웹브라우져를 깔고나서.. 그후에

 

내가 뭘하고 다녔는지는 모르겠는데요 하여튼 엄청나게 헤매다가 여기 왔어요...

 

넘 기뻐요.... 여러분들 만나니 정말 기쁩니다... 혼자 신났음...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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