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동성당 게시판
게시판 식구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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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도배를 하려니 좀 힘들군요...
게시판 식구들이라고는 했지만... 모든 조회자분들을 지칭한 건 아니구요.. 여기서 알고 지내는 사람들에게 인사라도...
김재관님.. 아름다운 이야기들 정말 아름답더군요... 읽는 글마다 찡했어요... 그 글들을 읽으니 제 정서가 따뜻해지는 느낌 드는거 있죠...오호... 간간이 올려줬으면 더 좋았을 걸... 좋은 글을 몰아서 읽으려니 아까웠어요.^^...
요즘은 통 뺘샤님의 글이 안올라오네요... 난 뺘샤님이 좋았는데..
상철아... 내일 써클 사람들 쪼인단다... 난 아무래도 19기가 더 편해... 나 사실 73년생이다...그래도 누나라 불러라.. 그리고 전에 해피엔드... 거기서 그 얘기가 왜 나와...증말...
글라라님... 잘 지내고 계시죠... 가끔 올리시는 글 보면 옛 친구 만난듯한 반가움 있답니다.. 님도 계속 글들 보고 계시나요...?
칠년님의 활동... 글 잘 보고 있어요. 이 글 읽으시려나 모르겠네... 이곳에는 대부분 주일학교 관련자분들이고... 해서 제가 그녀에게 제발 여기도 좀 찾아달라 얘길 했었죠.. 그런데 정말 오셔서 좋았습니다.. 우린 신약성서순례 때 한 조였거든요... 반가워요.. 자주 뵈요..
종욱이는... 목 괜찮니...? she’s gone... 애썼다... 결국 그 노랠 듣긴 들었다.^^. 이젠 공부 열심히 해야겠구나.. 네가 추천하는 싸이트 가보고 많이 놀랐다. 전~에 올린 컴관련 글들도 그렇구.. 앞으로 진로를 그쪽으로 생각하고 있는건 아닐까... 앞서가는 n세대... 멋있겠다.... ^^...
경모 너 미사때 나 보고도 모른 척 했지... 사실이라면... 절교다...
그밖에 여러분들... 간간이 오시는 분들... 둘러보고 가시는 분들... 다가오는 새천년 기쁘게 맞이하시고 건강하세요... 하느님과 우리 주 예수님을 알게됨으로써 은총과 평화를 충만히 받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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