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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카운트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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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희 [maree] 쪽지 캡슐

2000-02-18 ㅣ No.749

사랑의 카운트 다운

 

 

첫째, 누가 너에게 말을 걸어옴은 너와 친해지고 싶음이다.

 

둘째, 누가 너를보며 행동함은 너에게 잘 보이기 위함이다.

 

셋째, 누가 너에게 장난치며 농담함은 누구에게 뺏기기 싫음이다.

 

넷쨰, 누가 너를 뜨겁게 바라봄은 너에게 무언가 고백하고 싶음이다.

 

다섯째, 누가 너의 지나간 시간을 들추면 너를 보기 위해서이다.

 

여섯째, 누가 너의 곁을 냉정하게 지나감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함이다.

 

일곱째, 누가 너의 뒷모습을 없어질 때까지 바라봄은 곁에 있어주길

 

       바람이다.

 

여덟째, 누가 너를 보고 고개를 돌리는 것은 잊기 싫으나 잊어야 함을

 

       감추기 위해서이다.

 

아홉째, 누가 너에게 이유없이 미안하다고 함은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열째, 누가 너에게 이런글을 쪽지에 적어줌은 너의 모든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이 글을 읽는 모든분들을 저는 좋아합니다. 주님의 은총이 오늘도   

 

  당신과 함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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