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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가 있을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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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DrJDM] 쪽지 캡슐

2001-03-29 ㅣ No.1981

 

갑자기 전례부원들의 글들이 많이

올라오기 때문에...

전례부원들이 명찰을 달지 않아서...

그때문에 영성체를 못했기 때문에..

이렇게 흥분하는 게 아닌가..하는 오해가 있을 까봐 올립니다.

 

절대 그렇지 않은 이유 세가지..

 

첫번째..

임현곤군과 장동민군은 전례부원이 아닙니다.

임현곤군은 전례부활동 한 적도 없고..

장동민군은 활동 그만둔지 1년도 훨씬 넘었습니다.

 

두번째..

신부님께서 명찰달라고 말씀하기 훨씬 전에

정확히 말해 몇년전부터 이미 전례부원들은

명찰을 달고 미사에 임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실겁니다.

전례부원은 수습기간을 거치고나서 정식부원이 되면

명찰을 달아줍니다. 그리고 저처럼 활동을 그만두면 반납합니다.

그래서 요새는 명찰을 두개씩 단다고 하더군요.

 

세번째..

전례부원이 영성체를 못한게 아니라..

복사를 서면서..

실지로 영성체를 못하고 돌아서는 신자들을

두눈뜨고 쳐다보았기 때문에 이 사실을 언급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명찰안달아 영성체를 못해서 감정적으로

글을 올리는게 아닌가 하는 오해는 없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덧붙여서..

은진이처럼 더 많은 분들의 의견이 있었으면 좋겠군요.

문제를 제기한 임현곤군의 조회수는 44회를 기록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읽기만 하지 마시고 서로 얘기를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장동민 사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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