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암동성당 게시판

성당비판은 안에서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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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hsong] 쪽지 캡슐

2001-08-18 ㅣ No.663

+찬미 예수님

 

동암동성당 형제님들께 인사드리며 평화를 빕니다.

저는 청주교구 신자입니다.

아래 [펌]4개는 정교회싸이트에서 퍼온글인데

돈암동 신자라는분이 자기본당에 대한 비판글을 세개올렸고

하나는 정교회 권언건신부님이 그분에게 자중하라는 권고의 글입니다.

 

자기본당에서의 다툼을 주교회의 게시판,굳뉴스게시판등  전국에  소문내고 그것도 모자라 갈라진 형제들 게시판에까지가서 망신당해서야 되겠습니까?

 

 

 

 

 

[펌]---정교회 신부님글입니다

 

2001/08/09 (23:07) from 211.225.157.70’ of 211.225.157.70’  Article Number : 273  

  권언건  Access : 44 , Lines : 9  

타 교회 비판은 제발 ㅡㅡ;;  

여기는 정교회 계시판입니다. 만약 타 교회 비판을 여기서 계속하면 타 교회

 

사람들 눈에 어떻게 보이겠습니까?

 

꼭 비판이나 개선점을 이야기하고 싶으면 그 교회 계시판에 가서 하십시요.

 

그것이 정당한 방법입니다.  부탁하는 말입니다.

 

그럼 형제님께 하느님의 자비가 있기를...

 

 

 

[펌]---돈암동 신자님글1 입니다

 

2001/08/09 (21:53) from 211.176.85.26’ of 211.176.85.26’  Article Number : 272  

  돈암동 신자 (eba01@hanmail.net)  Access : 35 , Lines : 17  

어느 신자의 호소문...  

 

신앙인이라 자침하면서 두얼굴을 가진자가 왜이리도 많습니까...

 

술먹고 인간이하의 행동을 하는 사람

 

기생충같이 남에 밑에 밀붙어 사는 사람

 

삼삼오오 짝을지어 술이나먹고 싸움질이나 하는것이 참된 신앙인

 

이라 하는가요

 

단체장이라면 모범적인 행동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성당에서는 단체장을 뽑을경우 그 사람의 인격을 중시하고 뽑아 주셨으면

 

하는 바입니다.

 

 

 

[펌]---돈암동 신자님글2 입니다

 

2001/08/09 (21:50) from 211.176.85.26’ of 211.176.85.26’  Article Number : 271  

  돈암동 신자 (eba01@hanmail.net)  Access : 40 , Lines : 24  

돈암성당의 개선점  

 

성당 발전의 개선점을 지적합니다.

 

푸른군단의 레지오가 매주 모이면 남을 험담하고 술이나 먹고

 

화투나 치는것이 레지오 입니까?

 

신부님께서는 알고 계신지요.

 

이러한 신자들 때문에 냉담자가 늘어만 가는것을 생각해 보셨는지요

 

나만 주님을 찾고 입으로만 봉사하는것이 참된 평신도인가요?

 

저는 성당에는 잘 나가질 않지만 주님의 자녀로 살기까지 무척

 

망서려 집니다.

 

신자들을 벌미삼아 장사나 하려는 몇몇 신도들 때문에 중단하는

 

예비자가 얼마나 많습니까?

 

참된 신앙인이라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정신차리고

 

속죄 하십시요  

 

 

 

 

[펌]---돈암동 신자님글3 입니다

 

2001/08/09 (21:47) from 211.176.85.26’ of 211.176.85.26’  Article Number : 270  

  돈암동 신자 (eba01@hanmail.net)  Access : 38 , Lines : 33  

어느 신자의 호소문 !  

 

주님과 함께 동행하려는 신자로써 몇자 올립니다.

 

사목회 회장이라는 직분이 무엇입니까?

 

평신도의 일원을 참된신앙인으로써 이끄는것이라 알고있는데

 

몇몇신도들의 무리를 이끌면서 술이나먹고 주먹질이나 일삼는것을

 

부측이는것이 회장입니까?

 

자기 자신의 직분도 모르면서 평신도의 우두머리라 합니까

 

레지오란것이 무엇입니까

 

참된 신앙속에 살아가려는 자의 마음을 짓밟아 놓아 냉담자가 생기며

 

푸른군대의 직분인 레지오 행락의 무질서를 바람 잡는것이 레지오 입니까?

 

저는 성당에 나간지 얼마 되지는 않지만 왜 냉담자가 늘어만 가는지

 

생각해 보셨는지요

 

전 이자리서 성당의 개선점을 밝히려 합니다.

 

신앙이라는 말을삼아 신앙의 문턱에 막 발을 내딪는 신도들의 마음을

 

상처로 남아야 하겠습니까

 

독선자, 위선자, 위의 모든것을 말로써 기대하는것보다 몸소 실천으로

 

실행해 나가는 참된 신앙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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