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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벽 성조의 성교요지 27,1-8에서 용어들의 출처들과 이에 근거한 해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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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4 ㅣ No.1796

게시자 주: 본글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796.htm 에 접속하면, 아래의 본글 중에서 제시되고 있는 출처 문헌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시자 주: 아래의 각 절의 우리말 번역문들에서 세 번째 번역문은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의 졸번역입니다. 

 

제 27 장   원수(*0)

 

 1 邪黨毒蛇       사당독사         독사같이 악한 무리

                                  독사같이 사악한 무리들

                             사악한 당(邪黨)의 독사(毒蛇)같은 자들이

 

주 1: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邪黨 은 한 단어/숙어로서 매우 드물게 사용되었음(즉, 한나라 이전에는 3번, 한나라 이후에는 3번 사용됨):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9%82%AA%E9%BB%A8 3

http://ctext.org/post-han?searchu=%E9%82%AA%E9%BB%A8 3

 

그리고 邪黨 이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한 후 이 단어로 검색을 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

 

주 2: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毒蛇 은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는 사용되지 않았으며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는 드물게(즉, 35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6%AF%92%E8%9B%87 

http://ctext.org/post-han?searchu=%E6%AF%92%E8%9B%87 

 

그리고 毒蛇 이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6%af%92%e8%9b%87&st=3

 
 2 領部呑噬       영부탄서         서로 물고 뜯어대며

                        무리 짓고 씹어 삼키며/(2017.06.10) 무리 거느리고 씹어 삽키며

               부서를 거느리면서(領部) 통째로 삼키는데(주: 한한대사전)(呑噬)

 

주 1: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領部 은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 매우 드물게(즉, 4번) 사용되었고 한나라 이후에 상당히 드물게(즉, 14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9%A0%98%E9%83%A8

http://ctext.org/post-han?searchu=%E9%A0%98%E9%83%A8 14

 

그리고 領部 이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9%a2%86%e9%83%a8&st=3

 

주 2: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呑噬 은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 매우 드물게(즉, 1번) 사용되었고 한나라 이후에 드물게(즉, 33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5%91%91%E5%99%AC

http://ctext.org/post-han?searchu=%E5%90%9E%E5%99%AC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吞噬 가 한 개의 시어임을 쉽게 확인할 수 있음: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5%90%9e%e5%99%ac&st=3 

 

그리고 "한한대사전"에 주어진 呑噬 에 대한 설명은 "통째로 삼킨다"임.


 3 舌蜜售甘       설밀수감         감언이설 속여대고

                              감언이설(甘言利說)하면서/2017.06.10) 감언이설로 행동하면서

           혀()는 달콤하고() 실행함(주: 한한대사전)()은 감미로우니()

 

주 1: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舌蜜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8%88%8C%E8%9C%9C

http://ctext.org/post-han?searchu=%E8%88%8C%E8%9C%9C

 

주 2: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售甘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5%94%AE%E7%94%98

http://ctext.org/post-han?searchu=%E5%94%AE%E7%94%98


 4 燬虜倚勢       훼로의세         권세 기대 아부하네

         포로들을 불로 지지고 권세에 아부하는도다/(2017.06.10) [주: 이대로 하고 일단 넘어가자]

                  열화()의 노복()들은 세력 믿고 떠세하는구나(倚勢)

 

주 1: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燬虜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7%87%AC%E8%99%9C

http://ctext.org/post-han?searchu=%E7%87%AC%E8%99%9C

 

주 2: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倚勢 은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는 사용되지 않았고 한나라 이후에는 상당히 드물게(즉, 14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5%80%9A%E5%8B%A2

http://ctext.org/post-han?searchu=%E5%80%9A%E5%8B%A2

 

그리고 倚勢 이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한 후 倚勢 로 검색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음:

http://sou-yun.com/QueryPoem.aspx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漢語大詞典에 수록된, 倚勢 에 대한 설명을 읽을 수 있음:

출처: http://art.tze.cn/Refbook/entry.aspx?bi=m.20080419-m300-w001-035&ei=5EE15FC2740914DF1128406E782648B33F1842273081B0AF775C93BE10A014D95F539F3B0F847730&cult=TW&bv=1

(발췌 시작)

倚勢

 

    【1】仗著勢力。《宋史·李光傳》:“{朱勔}父{沖}﹐倚勢橫暴﹐{光}械治其家僮。{沖}怒﹐風部使者移令{吳江}﹐{光}不爲屈。”《紅樓夢》第十九回:“但只是咱們家從沒幹過這倚勢仗貴霸道的事。”{賴和}《一桿“稱仔”》:“她就哀求他﹐替伊探查﹐難得那孩子童心還在﹐不會倚勢欺人。”

(이상, 발췌 끝)

 

그리고 한한대사전에 주어진 倚勢 에 대한 설명은 "세력믿고 의지하다"임.

 
 5 嫁怨仗威       가원장위         한 품고 위세 떨면

                                  원한 떠넘기고 위력을 떨치다가

               다른 이에게 원한을 떠넘기고(嫁怨) 위세()에 기대다가()

 

주 1: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嫁怨 은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는 사용되지 않았고 한나라 이후에는 매우 드물게(즉, 1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5%AB%81%E6%80%A8

http://ctext.org/post-han?searchu=%E5%AB%81%E6%80%A8

 

그리고 嫁怨 이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한 후 嫁怨 로 검색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음:

http://sou-yun.com/QueryPoem.aspx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漢語大詞典에 수록된, 嫁怨 에 대한 설명, "다른 이에게 원한을 전이함"을 읽을 수 있음:

http://art.tze.cn/Refbook/entry.aspx?bi=m.20080419-m300-w001-038&ei=5EE15FC2740914DF1128406E782648B33F1842273081B0AF98A0668D52A802C49BBBAD63676B4CEA&cult=TW&bv=1

 

주 2: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仗威 은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 매우 드물게(즉, 1번) 사용되었고 한나라 이후에 매우 드물게(즉, 5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4%BB%97%E5%A8%81

http://ctext.org/post-han?searchu=%E4%BB%97%E5%A8%81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仗威 가 한 개의 시어임을 쉽게 확인할 수 있음: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4%bb%97%e5%a8%81&st=3


 6 鳴鼓暮季       명고모계         종말 최후 심판 받고

                          말세(末世)에 성토(聲討) 당하여/ (2017.06.10) 명고에 대한 36번 주를 여기로 옮기자

                북을 두드리는(鳴鼓, 주: 논어, 선진편) 마지막() 계절()에

 

주 1: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鳴鼓 은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 가끔(즉, 46번) 사용되었고 한나라 이후에도 더러(즉, 176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9%B3%B4%E9%BC%93

http://ctext.org/post-han?searchu=%E9%B3%B4%E9%BC%93

 

그리고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鳴鼓 가 한 개의 시어임을 쉽게 확인할 수 있음: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9%b8%a3%e9%bc%93&st=3

 

바로 위의 첫 번째 주소에 접속하면, 鳴鼓 라는 용어가 논어, 선진편에서 공자님의 말씀 중에 사용되고 있음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이 용어의 첫 번째 사용자가 공자님일 수도 있다는 생각임:

(발췌 시작)

季氏富於周公,而求也為之聚斂而附益之。子曰:「非吾徒也。小子鳴鼓而攻之,可也。」

(이상, 발췌 끝)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漢語大詞典에 수록된, 鳴鼓 에 대한 설명, "북을 두드림"을 읽을 수 있음:

http://art.tze.cn/Refbook/entry.aspx?bi=m.20080419-m300-w001-046&ei=5EE15FC2740914DF1128406E782648B33F1842273081B0AF275C3E7884470DF84425F2FDFBBD8906&cult=TW&bv=1

 

주 2: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暮季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6%9A%AE%E5%AD%A3

http://ctext.org/post-han?searchu=%E6%9A%AE%E5%AD%A3


 7 濱退崙逾       빈퇴륜유         지옥으로 내쫓기니

                        물가로 산 너머로 퇴출되어/(2017.06.10) 물가로 산악으로 내쫓기어

         물가()로 물러나거나(退) 높은 산()에서 그러저럭 살아가야 하는데()

 

주 1: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濱退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6%BF%B1%E9%80%80

http://ctext.org/post-han?searchu=%E6%BF%B1%E9%80%80

 

주 2: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崙逾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5%B4%99%E9%80%BE

http://ctext.org/post-han?searchu=%E5%B4%99%E9%80%BE


 8 奈寡頂替       내과정체         어찌 道를 모르는가

          대신할 자 적으리니 어찌할까/(2017.06.10) 그 벌 대신할 자 적으리니 어찌할까

   과(, 주: 한어대사전:  고대 왕후(王侯)에 대한 겸손한 일컬음)가 이마의 이름을 거짓으로 꾸며내니(주: 한어대사전)(頂替)/남의 명의를 사칭(詐稱)하여 대신하니(주: 한한대사전)(頂替) 어찌할까()?

 

주 1: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奈寡 은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 매우 드물게(즉, 5번) 사용되었고 한나라 이후에 매우 드물게(즉, 1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5%A5%88%E5%AF%A1

http://ctext.org/post-han?searchu=%E5%A5%88%E5%AF%A1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漢語大詞典에 수록된,  에 대한 설명, "古代王侯的謙稱" 등을 읽을 수 있음:

http://art.tze.cn/Refbook/entry.aspx?bi=m.20080419-m300-w001-037&ei=5EE15FC2740914DF1128406E782648B33F1842273081B0AFB879456432DBE3EA2059F2A6037FDB3F&cult=TW&bv=1

 

그리고 한한대사전에 수록된 에 대한 설명에는 "신하가 상대방 나라에 대하여 본국의 임금 및 왕후를 이른다"가 있음.

 

주 2: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頂替 은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는 사용되지 않았고 한나라 이후에는 매우 드물게(즉, 4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9%A0%82%E6%9B%BF

http://ctext.org/post-han?searchu=%E9%A0%82%E6%9B%BF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漢語大詞典에 수록된, 頂替 에 대한 설명, "冒名(이름을 거짓으로 꾸며냄)"을 읽을 수 있음:

http://art.tze.cn/Refbook/entry.aspx?bi=m.20080419-m300-w001-046&ei=5EE15FC2740914DF1128406E782648B33F1842273081B0AF3A6B7D4922FDABDEEC097B0756E39123&cult=TW&bv=1

 

그리고 한한대사전에 수록된 頂替에 대한 설명은 "남의 명의(名義)를 사칭(詐稱)하여 대신함"임.

 


右節, 今之邪黨橫行, 茶毒善類, 至末日之審判, 耶穌必討其罪也.
우절, 금지사당횡행, 다독선류, 지말일지심판, 야소필토기죄야.

 
部, 黨類也. 售, 甘言以誘人也. 鳴鼓, 聲其罪也. 暮季, 末世也.
부, 당류야. 수, 감언이유인야. 명고, 성기죄야. 모계, 말세야.

 
濱, 水之涯也, 崙山之進善退惡, 皆己自主, 無預替者也.
빈, 수지애야, 륜산지진선퇴악, 개기자주, 무예체자야.

 

윗글은 요즘 세상에 사악한 무리들이 횡행하여 착한 사람들을 해치는데, 이들은 마지막 날 심판 때에 예수님께서 반드시 그 죄를 성토하실 것을 말한다.


부(部)는 당파의 무리들이며, 수(售)는 감언이설로 사람을 꾀이는 것이다. 명고(鳴鼓)는 그 죄를 성토하는 것이며 모계(暮季)는 말세이다. 빈(濱)은 물가이며 륜(崙)은 산을 말한다. 선에 나아가고 악을 물리침은 모두 제 스스로 주관할 일이지 남에게 의지할 일이 아니다.

 

(*0) 게시자 주: 
(1) 각 장의 제목은 이성배 신부님께서 마련한 것이며, 그리고 이미 총 49개의 단락들 구분되어 전해오고 있는 “성교요지” 본문을, 독자들의 편의를 위하여, 성경 본문에서처럼, 49개의 장(章)들과 절(節)들로 구분한 것은 김동원 비오 신부님의 제안을 따른 것이다. 


(2) 위의 본문의 우리말 번역문에서, 첫 번째 줄에 있는 번역문은 김동원 신부님의 번역문이고, 두 번째 줄에 있는 번역문은 유영봉 교수 팀의 번역문이다. 세 번째 줄에 있는 졸번역문은, 바로 위의 두 개의 우리말 번역문들을 십분 참고/반영하면서, 이 글에서 제시하는 "자구 출처"들과 "내용 출처"들에 근거하여,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가 마련한 초벌 번역문이다.
(이상, 게시자 주 0 끝)

 

성경 출처들:

 

 

이벽 성조께서 "성교요지"를 작문하시기 전에 이미 학습하셨을 것으로 파악되는 한문본 문헌들의 출처들

 

 

게시자 각주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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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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