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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벽 성조의 성교요지 28,1-16에서 용어들의 출처들과 이에 근거한 해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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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4 ㅣ No.1797

 

게시자 주: 본글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797.htm 에 접속하면, 아래의 본글 중에서 제시되고 있는 출처 문헌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 28 장   그리스도인의 생활(*0)

 

 1 板柱瓦塔       판주와탑         기이하게 높은 집은

                   나무 기둥에 기와 인 집은/(2017.06.10) 현판에 주련에 기와 올린 높은 집은

              현판(懸板)에 주련(柱聯)에 기와() 얹은 층집()은

 

주 28-1-1: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板柱 은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는 사용되지 않았고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는 매우 드물게(즉, 1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6%9D%BF%E6%9F%B1

http://ctext.org/post-han?searchu=%E6%9D%BF%E6%9F%B1

 

주 28-1-2: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瓦塔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7%93%A6%E5%A1%94

http://ctext.org/post-han?searchu=%E7%93%A6%E5%A1%94


 2 僅彰樣制       근창양제         양식 제도 자랑하듯

                            겨우 양식과 제도만 드러낸 것이오/(2017.06.10) 고작 양식과 제도만 드러낸 것이오

              고작 형식(形式)(樣制, 주: 한한대사전)만 드러내는 것이고

 

주 28-2-1: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僅彰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5%83%85%E5%BD%B0

http://ctext.org/post-han?searchu=%E5%83%85%E5%BD%B0

 

주 28-2-2: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樣制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6%A8%A3%E5%88%B6

http://ctext.org/post-han?searchu=%E6%A8%A3%E5%88%B6

 

그러나 樣制 이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한 후 이 단어로 검색을 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

 

다음은 "한어대사전"에 주어진 樣制 에 대한 설명 전문이다: 

 

출처: http://art.tze.cn/Refbook/entry.aspx?bi=m.20080419-m300-w001-038&ei=5EE15FC2740914DF1128406E782648B33F1842273081B0AFA6E5EA62948505F8AA6DEF3D67EB4029&cult=TW&bv=1

(발췌 시작)

樣制

 

    【1】式樣。{宋}{李綱}《令諸路郡縣增修城壁器械札子》:“至於器械甲胄之屬﹐州縣類多缺乏﹐亦宜立名色﹑降樣制﹐使及時製造。”{宋}{邵博}《聞見後錄》卷二七:“村落中有牧兒入古墓中求羊﹐得一黃磁小褊缾﹐樣制甚樸。”

(이상, 발췌 끝)

 
 3 帶繫       대계파현         몸에 매단 장식품은

                                  묶은 띠와 드리운 휘장은

 

 (2017.05.11) (i) 현귀계어(魚)하는 것[귀대(龜袋)를 달고 어대(魚袋)를 매는 것, 즉 고위 관직에 임명되는 것. 주: 한한대사전]은

 

혹은

 

(ii) 거칠은 명주실 띠(, 주: 한한대사전)를 묶고() (*)를 두르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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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ii) 둘 다의 경우에 다음의 사항이 남아 있음: 비록 "성교요지"의 "좌수(左手)필사본"에서대신에  이 사용되었고, 그리고 만천유고에 포함된 본문에서 사용 중인 낱글자  이체자(異體字)일 수도 있음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는데, 이에 대한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는 생각임:

 http://www.zdic.net/z/1a/zy/61F8.htm

-----

 

주 28-3-1: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帶繫 은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는 사용되지 않았고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는 매우 드물게(즉, 5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5%B8%B6%E7%B9%AB

http://ctext.org/post-han?searchu=%E5%B8%B6%E7%B9%AB

 

그리고 帶繫 이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5%b8%a6%e7%b3%bb&st=3&page=2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5%b8%a6%e7%b3%bb&st=3&page=3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5%b8%a6%e7%b3%bb&st=3&page=4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5%b8%a6%e7%b3%bb&st=3&page=5

 

주 28-3-2: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5%B8%95%E6%87%B8

http://ctext.org/post-han?searchu=%E5%B8%95%E6%87%B8%20

 

다음은 "한어대사전"에 주어진  에 대한 설명 전문이다: 

 

출처: http://art.tze.cn/Refbook/entry.aspx?bi=m.20080419-m300-w001-041&ei=5EE15FC2740914DF1128406E782648B33F1842273081B0AF4F17A61D6BF8B725F4B1313FD093DC87&cult=TW&bv=1

(발췌 시작)

 

    【1】《新唐書·車服志》:“{高宗}給五品以上隨身魚袋……{天授}二年,改佩魚爲龜。其後三品以上龜袋飾以金,四品以銀,五品以銅。{中宗}初,罷龜袋,復給以魚。”因以“懸龜繫魚”指任高官顯宦。{明}{宋濂}《題張如心初修譜敘後》:“數世之後﹐將振振繩繩﹐懸龜繫魚﹐秉鈞當軸。”

(이상, 발췌 끝)

 

다음은 "한어대사전"에 주어진  에 대한 설명 전문이다: 

출처: http://art.tze.cn/Refbook/entry.aspx?bi=m.20080419-m300-w001-041&ei=5EE15FC2740914DF1128406E782648B33F1842273081B0AF4F17A61D6BF8B725673F96D99B39C84D&cult=TW&bv=1

 

(발췌 시작)

 

    “[]”的繁體字。《廣韻》胡涓切,平先,匣。【1】吊掛;系掛。《管子·明法》:“吏者,民之所命也。”《孟子·公孫丑上》:“民之悅之,猶解倒也。”{三國 魏}{曹植}《求自試表》:“然而高鳥未掛於輕繳,淵魚未於鈎餌者,恐釣射之術或未盡也。”{唐}{王灣}《次北固山下》詩:“潮平兩岸闊,風正一帆。”《古今小說·史弘肇龍虎君臣會》:“社稷安危卒伍。”{張天翼}《報復》:“他感覺著頭腦子很重,又像著似的,如女太太們的錢袋。”【2】特指上吊。《國語·晉語一》:“{驪姬}請使{申生}主{曲沃}以速。”{韋昭}注:“,縊也。”【3】謂高掛在空中。{漢}{司馬相如}《長門賦》:“明月以自照兮,徂清夜於洞房。”{南朝 梁}{蕭統}《<文選>序》:“若夫{姬公}之籍,{孔父}之書,與日月俱,鬼神爭奧。”{周而復}《上海的早晨》第四部五九:“一輪紅日高高在遠方的天空。”【4】孤立,無所依傍。《晉書·范汪傳》:“東軍不進,殊爲孤。”{唐}{韓愈}《與鄂州柳中丞書》:“夫遠征軍士……浮寄孤,形勢銷弱。”{清}{魏源}《圣武記》卷七:“初{永綏}廳{苗}巢中,環城外,寸地皆{苗}。”【5】空虛﹐匱乏。《三國志·魏志·王肅傳》:“糧而難繼,實行軍之大忌也。”《晉書·張軌傳》:“吾糧廩將,難以持久。”【6】形容高聳,陡峭。{明}{徐弘祖}《徐霞客游記·滇游日記六》:“自{獅林}西陟其嶺,即可望見絶頂西。”{清}{顧炎武}《居庸關》詩:“{居庸}突兀倚青天,一澗泉流鳥道。”{清}{阮元}《小滄浪筆談》卷二:“樓駕三重,崖百尺。”【7】牽掛;掛念。{南朝 宋}{袁淑}《效曹子建樂府<白馬篇>》:“嗟此務遠圖,心爲四海。”{清}{汪懋麟}《得舟次二兄琉球使還消息》詩:“半載{中山}住,鄉思日夜。”{老舍}《黑白李》:“又過了四五天,這點事還在我心中著。”【8】殊;差別大。《荀子·天論》:“君子小人之所以相者,在此耳。”{漢}{桓寬}《鹽鐵論·貧富》:“然後諸業不相遠,而貧富不相也。”{宋}{王灼}《碧雞漫志》卷一:“後世風俗蓋不及古,故相耳。”{清}{俞樾}《茶香室叢鈔·昭王南征》:“世數既,爲不近情矣。”【9】指相距遙遠。《魏書·樂陵王胡兒傳》:“{恆}{代}路,舊都意重,故屈叔父遠臨此任。”【10】久延不決。《韓非子·亡徵》:“藏怒而弗發,罪而弗誅。”{宋}{王欽若}《禪社首壇頌》:“齋居議刑,弛決獄。”【11】猶公布。《孫子·九地》:“施無法之賞,無政之令。”{唐}{白居易}《進士策問》之四:“國朝之制,在有司。”【12】稱。參見“[石程書]”。【13】憑空設想;揣測。《韓非子·八經》:“事智猶不親,而況於乎?”{陳奇猷}集釋:“此文謂人君者智猶不親事,況於揣乎?”《舊五代史·唐書·周德威傳》:“久在{雲中},諳熟邊事,望煙塵之警,知兵勢。”【14】誘惑。《文子·守平》:“知養生之和者,即不可以利;通內外之符者,不可誘以勢。”《太平廣記》卷一二二引{唐}{溫庭筠}《乾乾子·陳義郎》:“僕御等皆厚利,妻不知本末,乃從其計。”【15】抬起,舉起。{清}{蒲松齡}《聊齋志異·道士》:“道士爵促釂,又命徧酌。”{毛澤東}《到韶山》詩:“紅旗捲起農奴戟,黑手高霸主鞭。”【16】先。參見“[談]”。【17】危險。{老舍}《龍須溝》第一幕:“就說為你自個兒想,半夜三更住在外邊,夠多哪!”【18】掛鐘磬等樂器的架。《東觀漢記·東海王劉彊傳》:“宮殿設鐘簴之。”{唐}{柳宗元}《祭張都護文》:“謙德不福,法星降災,庭遽徹。”【19】引申為律呂﹑音樂。《孔子家語·論禮》:“兩軍相見,揖讓 而入門,入門而興。”{南朝 梁}{劉勰}《文心雕龍·樂府》:“{荀勗}改,聲節哀急。”【20】量詞。{清}{王士禛}《池北偶談·談故四·荷蘭貢物》:“大自鳴鐘一座,大琉璃燈一圓,聚耀燭臺一。”

(이상, 발췌 끝)


 4 零珍表飾       영진표식         겉모양만 꾸몄다네

                                  겉만 꾸미고 보물은 잃어버린 것이라

                 전혀 보배()가 아니고(零) 겉만 꾸밈/장식함(表飾)이네

 

주 28-4-1: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零珍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9%9B%B6%E7%8F%8D

http://ctext.org/post-han?searchu=%E9%9B%B6%E7%8F%8D

 

주 28-4-2: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表飾 은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는 사용되지 않았고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는 매우 드물게(즉, 2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8%A1%A8%E9%A3%BE

http://ctext.org/post-han?searchu=%E8%A1%A8%E9%A3%BE

 

그리고 表飾 이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한 후 이 단어로 검색을 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

 

다음은 "한어대사전"에 주어진 表飾 에 대한 설명 전문이다: 

 

출처: http://art.tze.cn/Refbook/entry.aspx?bi=m.20080419-m300-w001-035&ei=5EE15FC2740914DF1128406E782648B33F1842273081B0AF49FC79D030D38C60883AF6D802283B89&cult=TW&bv=1

(발췌 시작)

表飾

 

    【1】裝飾;修飾。{宋}{蘇軾}《物不可以茍合論》:“綢繆委曲﹐而爲之表飾。”{唐}{封演}《封氏聞見記·羊虎》:“{秦}{漢}以來﹐帝王陵前有石麒麟﹑石辟邪﹐石象﹑石馬之屬﹐人臣墓前有石羊﹑石虎﹑石人﹑石柱之屬﹐皆所以表飾墳壟﹐如生前之象儀衞耳。”

(이상, 발췌 끝)


 5 狂犬虐鄰       광견학린         광견 기린 학대하듯

                                  미친개가 이웃을 물어뜯듯 하기에

                   미친개(狂犬)가 이웃()에게 모질게 굴더라도()

 

주 28-5-1: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狂犬 은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는 매우 드물게(즉, 1번) 사용되었고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는 드물게(즉, 14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7%8B%82%E7%8A%AC

http://ctext.org/post-han?searchu=%E7%8B%82%E7%8A%AC

 

그리고 狂犬 이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한 후 이 단어로 검색을 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

 

주 28-5-2: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虐鄰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8%99%90%E9%84%B0

http://ctext.org/post-han?searchu=%E8%99%90%E9%84%B0


 6 剛忿姑遜       강분고손         강자 약자 누르지만

                                 그 사나움 분하지만 짐짓 순순히 대해주니

 

  성질이 강퍅(剛愎)하여 화를 잘 냄(剛忿), 주: 한한대사전)에도 잠시() 겸손하게 대하였더니()

 

주 28-6-1: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剛忿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5%89%9B%E5%BF%BF

http://ctext.org/post-han?searchu=%E5%89%9B%E5%BF%BF

 

다음은 "한어대사전"에 주어진 剛忿 에 대한 설명 전문이다: 

출처: http://art.tze.cn/Refbook/entry.aspx?bi=m.20080419-m300-w001-036&ei=5EE15FC2740914DF1128406E782648B33F1842273081B0AF2EF37A0359293CFBCD92D55CBB98F8E7&cult=TW&bv=1

(발췌 시작)

剛忿

 

    【1】剛直狷急。{明}{何良俊}《四友齋叢說·史十二》:“〔{黃汝申}〕苛刻剛忿﹐頗不爲鄉評所歸。”《宋史·寇準傳》:“帝不悅﹐謂{王旦}曰:‘{準}剛忿如昔。’”

(이상, 발췌 끝)

 

주 2: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姑遜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5%A7%91%E9%81%9C

http://ctext.org/post-han?searchu=%E5%A7%91%E9%81%9C


 7 放膽裸腹       방담리복         교만하게 속 드러내

                                 호기 부리며 속내 드러내고

   담력을 크게 하여(放膽, 주: 한한대사전)/대담하게 알몸뚱이() 배/속내()를 내보이고  

 

주 28-7-1: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放膽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6%94%BE%E8%86%BD

http://ctext.org/post-han?searchu=%E6%94%BE%E8%86%BD

 

그러나 放膽 이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6%94%be%e8%83%86&st=3

 

다음은 "한어대사전"에 주어진 放膽 에 대한 설명 전문이다: 

 

출처: http://art.tze.cn/Refbook/entry.aspx?bi=m.20080419-m300-w001-039&ei=5EE15FC2740914DF1128406E782648B33F1842273081B0AF829B9BC6A7B8D86E196FA7B72E6B481C&cult=TW&bv=1

 

(발췌 시작)

放膽

 

    【1】放大膽量。{清}{曹寅}《贈程吉士》詩:“鬚如蝟磔口經義﹐放膽能論天下事。”{老舍}《四世同堂》八:“{小順兒}很得意﹐放膽的把磚頭扔得更高了些。”

(이상, 발췌 끝)

 

주 28-7-2: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裸腹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8%A3%B8%E8%85%B9

http://ctext.org/post-han?searchu=%E8%A3%B8%E8%85%B9

 

그러나 裸腹 이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한 후 이 단어로 검색을 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

 
 8 毛髮謗刺(28,8)       모발방자         치부 보여 웃음 사네 

                       머리털 세우며 어르렁 거리네/(2017.06.10) 머리털 세우며 남을 헐뜻네

 터럭()을 곤두세우며/발지(指)하며  비방하고() 헐뜯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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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자 주: 성경 용어로서 謗刺 라는 표현의 자구 출처 및 내용 출처는, 다음과 같은, 1584년에 초간된 것으로 알려진 미카엘 루지에리 신부님(1543-1607년)의 교리서 "천주성교실록" 에 수록된, 조전천주십계, 제8계이다: 第八誡, 毋讒是非.

 

그리고 "만천유고"에 수록된 우리말 노래 "십계명가"의 출처 문헌이 바로 이 "천주성교실록"임을 실증적으로(positively) 고증(考證)/입증(立證)하는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의 2017년 1월 31일자 졸글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읽을 수 있으니, 바쁘지 않은 분들의 필독을 권고한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767.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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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28-8-1: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毛髮 은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는 상당히 드물게(즉, 24번) 사용되었고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는 드물게(즉, 89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6%AF%9B%E9%AB%AE

http://ctext.org/post-han?searchu=%E6%AF%9B%E9%AB%AE

 

그리고 毛髮 이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6%af%9b%e5%8f%91&st=3

 

주 28-8-2: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謗刺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8%AC%97%E5%88%BA

http://ctext.org/post-han?searchu=%E8%AC%97%E5%88%BA


 9 房舍樓臺       방사누대         층층으로 높은 집도

                  집이나 누대는/(2017.06.10) 방이나 집이나 누각이나 대사가 있다해도

           가옥(房屋, 주: 한한대사전)(房舍)과 누각(樓閣)과 대사(臺榭)는

 

주 28-9-1: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房舍 은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는 사용되지 않았고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는 드물게(즉, 40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6%88%BF%E8%88%8D

http://ctext.org/post-han?searchu=%E6%88%BF%E8%88%8D

 

그리고 房舍 이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한 후 이 단어로 검색을 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

 

다음은 "한어대사전"에 주어진 房舍 에 대한 설명 전문이다: 

 

출처: http://art.tze.cn/Refbook/entry.aspx?bi=m.20080419-m300-w001-041&ei=5EE15FC2740914DF1128406E782648B33F1842273081B0AF9CCA49204E683A3A3E947486EF62ED6C&cult=TW&bv=1

(발췌 시작)

房舍

 

    【1】房屋,房間。《紅樓夢》第四回:“這{梨香院}……小小巧巧﹐約有十餘間房舍。”{魯迅}《南腔北調集·火》:“一場大火﹐幾十里路的延燒過去﹐稻禾﹑樹木﹐房舍--尤其是草棚--一會兒都變成了飛灰了。”{唐}{元稹}《夢井》詩:“哽噎夢忽驚﹐覺來房舍靜。”

(이샹, 발췌 끝)

 

주 28-9-2: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樓臺 은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는 드물게(즉, 20번) 사용되었고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는 더러(즉, 328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6%A8%93%E8%87%BA

http://ctext.org/post-han?searchu=%E6%A8%93%E8%87%BA

 

그리고 樓臺 이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6%a5%bc%e5%8f%b0&st=3


10 只堪住宿       지감주숙         다만 한때 머물 따름

                                  디만 머물러 잘만하면 그만인데

              다만() 머무르거나 잠을 잘 수(住宿)만 있으면 견딜 수 있는데()

 

주 28-10-1: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只堪 은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는 사용되지 않았고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는 상당히 드물게(즉, 12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5%8F%AA%E5%A0%AA

http://ctext.org/post-han?searchu=%E5%8F%AA%E5%A0%AA

 

주 28-10-2: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住宿 은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는 사용되지 않았고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는 상당히 드물게(즉, 8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4%BD%8F%E5%AE%BF

http://ctext.org/post-han?searchu=%E4%BD%8F%E5%AE%BF

 

그리고 住宿 이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한 후 이 단어로 검색을 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

 
11 牲駝犀象       생타서상         소 낙타 물소 코끼리

                소나 낙타나 물소나 코끼리 있어/(2017.06.10) 소나 낙타나 물소나 코끼리에게

            가축()과 낙타() 무소/코뿔소와 코끼리()에게

 

주 28-11-1: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牲駝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7%89%B2%E9%A7%9D

http://ctext.org/post-han?searchu=%E7%89%B2%E9%A7%9D

 

주 28-11-2: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犀象 은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는 드물게(즉, 34번) 사용되었고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는 드물게(즉, 77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7%8A%80%E8%B1%A1

http://ctext.org/post-han?searchu=%E7%8A%80%E8%B1%A1

 

그리고 犀象 이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7%8a%80%e8%b1%a1&st=3


12 禽閃獅突       금섬사돌         수리 사자 용맹하나

                 날짐승 달려들고 사자 돌진하는 듯하도다/(2017.06.10) 날짐승 달려들고 사자 돌진하도다

       날짐승()과 사자()가 엿보고() 돌진하는() 듯하네

 

주 28-12-1: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禽閃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7%A6%BD%E9%96%83

http://ctext.org/post-han?searchu=%E7%A6%BD%E9%96%83 

 

주 28-12-2: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獅突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7%8D%85%E7%AA%81

http://ctext.org/post-han?searchu=%E7%8D%85%E7%AA%81


13 移磨蘇蟲       이마소충         사라지는 하루살이

                            맷돌 돌려 벌레 소생시키고/(2017.06.10) 맷돌 옮겨 벌레 살려내듯

             이목(牧)하는 고생하여도() 소생하는 것()은 벌레들이어서() 

 

 주 28-13-1: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移磨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7%A7%BB%E7%A3%A8

http://ctext.org/post-han?searchu=%E7%A7%BB%E7%A3%A8

 

주 28-13-2: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蘇蟲 은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는 사용되지 않았고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는 매우 드물게(즉, 1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8%98%87%E8%9F%B2

http://ctext.org/post-han?searchu=%E8%98%87%E8%9F%B2


14 燃燈照瞽(28,14)       연등조고         등불 보는 소경이니

                 등불 켜 눈 어두운 이 비추도록 하라/(2017.06.10) 등불 밝혀 눈먼이 비추니 

             등불을 켜 소경/어리석은 이()들(*)에게 비추나니

 

-----

(*) 게시자 주: 성경 용어로서  글자의 출처인 성경은, 신약 성경의 화합 복음서의 한 종류인, 1635년에 초간된 아레니 신부님의 "천주강생언행기략"이며, 그 구체적인 출처는 아래에 있는 (28,14)에 있으니 꼭 읽도록 하라.

-----

 

주 28-14-1: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燃燈 은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는 매우 드물게(즉, 1번) 사용되었고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는 더러(즉, 300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7%87%83%E7%87%88

http://ctext.org/post-han?searchu=%E7%87%83%E7%87%88

 

그리고 燃燈 이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7%87%83%e7%81%af&st=3

 

주 28-14-2: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照瞽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7%85%A7%E7%9E%BD

http://ctext.org/post-han?searchu=%E7%85%A7%E7%9E%BD


15 忙愧錯差       망괴착차         지난 잘못 뉘우치고

                 착오됨을 한시바삐 부끄러워하고/(2017.06.10) 잘못을 한시바삐 부끄러워하고

          빠르게() 착오(誤)와 틀림()을 부끄러워하면서()

 

주 28-15-1: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忙愧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5%BF%99%E6%84%A7

http://ctext.org/post-han?searchu=%E5%BF%99%E6%84%A7

 

주 28-15-2: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錯差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9%8C%AF%E5%B7%AE

http://ctext.org/post-han?searchu=%E9%8C%AF%E5%B7%AE


16 仰慕觀附(28,16)       앙모관부         하느님을 공경하세

                             우러러 사모하면 뵐 수 있으니라/(2017.06.10) 주: 다시 재고하자

       [하늘을] 우러러 그리워하고(仰慕)(*) 바라보면서(觀) 의탁하게(附) 하라

(2018년 2월 19일) 위로 하늘을 우러러 보고(仰慕, 仰觀),(*) 아래로 지리(地理)를 굽어 살피도록 하세(俯察<--- 이것이 필자의 최종 번역임.

 

-----

(*) 게시자 주: 차용(借用)된 성경 용어로서 仰慕 라는 표현의 출처인 성경은, 신약 성경의 화합 복음서의 한 종류인, 1635년에 초간된 아레니 신부님의 "천주강생언행기략"이며, 그 구체적인 출처는 아래에 있는 (28,16)에 있으니 꼭 읽도록 하라.

-----

 

주 28-16-1: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仰慕 은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는 매우 드물게(즉, 6번) 사용되었고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는 드물게(즉, 35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4%BB%B0%E6%85%95

http://ctext.org/post-han?searchu=%E4%BB%B0%E6%85%95

 

그리고 仰慕 이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4%bb%b0%e6%85%95&st=3 

 

[내용 추가 일자: 2018년 2월 19일] 

다음은 "한어대사전"에 주어진 仰慕 에 대한 설명 전문이다: 

출처: https://sou-yun.com/QR.aspx?ct=%e9%a4%8a&c=%e4%bb%b0&qtype=2

(발췌 시작) 

仰慕  拼音:yǎng mù

 

向往思慕;敬慕。《后汉书·李固传》:“昔 尧 殂之后, 舜 仰慕三年,坐则见 尧 於墙,食则覩 尧 於羹。” 唐 丘丹 《经湛长史草堂》诗:“偶寻野外寺,仰慕贤者躅。”《二刻拍案惊奇》卷十一:“妾见父亲敬重君子,一时仰慕,不以自献为羞。” 鲁迅 《华盖集·杂感》:“仰慕往古的,回往古去罢!”

(이상, 발췌 끝) 

[이상, 2018년 2월 19일자 내용 추가 끝]

 

주 28-16-2: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觀附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8%A7%80%E9%99%84

http://ctext.org/post-han?searchu=%E8%A7%80%E9%99%84 

 

[내용 추가 일자: 2018년 2월 19일]

주 28-16-1&2: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仰觀俯察 은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는 매우 드물게(즉, 2번) 사용되었고 그리고 한나라 이후에도 매우 드물게(즉, 13번) 사용되었음:

https://ctext.org/pre-qin-and-han?searchu=%E4%BB%B0%E8%A7%80%E4%BF%AF%E5%AF%9F 2

https://ctext.org/post-han?searchu=%E4%BB%B0%E8%A7%80%E4%BF%AF%E5%AF%9F 14

 

그리고 仰觀俯察 이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sou-yun.com/QueryPoem.aspx?key=%e4%bb%b0%e8%a7%82%e4%bf%af%e5%af%9f&st=3  

 

다음은 "한어대사전"에 주어진 仰觀俯察 에 대한 설명 전문이다: 

출처: https://sou-yun.com/QR.aspx?ct=%e9%a4%8a&c=%e4%bb%b0&qtype=2

(발췌 시작)

仰观俯察(仰觀俯察)  拼音:yǎng guān fǔ chá

 

《易·繫辞上》:“仰以观於天文,俯以察於地理,是故知幽明之故。”后以“仰观俯察”指多方或仔细观察。 晋 嵇康 《养生论》:“害成於微而救之於著,故有无功之治;驰骋常人之域,故有一切之寿。仰观俯察,莫不皆然。” 明 宋濂 《文原》:“ 庖牺 仰观俯察,画奇偶以象阳阴,变而通之,生生不穷,遂成天地。” 太平天囯 洪仁玕 《军次实录·谕天下读书士子》:“仰观俯察之间,定有活泼天机来往胸中,非古篋中所有者。”

(이상, 발췌 끝)

 

그리고 다음은 "한한대사전"에 주어진 仰觀俯察에 대한 설명 전문이다:

(발췌 시작)

仰觀俯察

 

위로 천문(天文)을 우러러보고, 아래로 지리(地理)를 굽어 살핌. 곧 다방면으로 자세하게 관찰함을 일컫는 말. [주: 이어서 "한한대사전"에 제시된 용례들은, 바로 위의 "한어대사전"에 제시된 첫 번째 두 용례들과 동일함].

(이상, 발췌 끝)

 

그리고 다음은 "한전"에 주어진 에 대한 설명 전문이다:

출처: http://www.zdic.net/c/0/38/87224.htm

(발췌 시작)

仰觀俯察

 

抬頭觀看天文,低頭勘察地理[졸번역: 머리를 들어 올려 천문(天文)을 보며 관찰하고, 머리를 숙여 지리(地理)를 조사하면서 살피도로 하라]。語本易經.繫辭上:「仰以觀於天文,俯以察於地理。」後形容仔細觀察研究。文選.嵇康.養生論:「故有一切之壽,仰觀俯察莫不皆然。」孤本元明雜劇.齊天大聖.第四折:「年至於七歲,經典一覽,悉皆默會,仰觀俯察,棄國辭朝。」

(이상, 발췌 끝)

 

그리고 다음은 "한어대사전"에 제시된 俯察에 대한 설명 전문이다:

 

출처: https://sou-yun.com/QR.aspx?ct=%e9%ba%8c&c=%e4%bf%af&qtype=2 

(발췌 시작)

俯察        拼音:fǔ chá

 

(1).俯首察看。 汉 张衡 《西京赋》:“旗亭五重,俯察百隧。” 三国 魏 曹丕 《短歌行》:“仰瞻帷幕,俯察几筵。” 南朝 梁 陆倕 《新刻漏铭》:“於是俯察旁罗,登臺升库。”
(2).下察,垂察。 五代 王定保 《唐摭言·主司失意》:“伏乞陛下特开睿鉴,俯察愚衷。” 清 陈康祺 《郎潜纪闻》卷三:“ 圣祖 仁皇帝 西巡,俯察邇言,採及清望,温旨褒奬。”

(이상, 발췌 끝)

[이상, 2016년 2월 19일자 내용 추가 끝]

 

 

右節, 借譬以喩, 耶穌之道, 人人皆當遵行,
우절, 차비이유, 야소지도, 인인개당준행,

 
不可若無靈之物, 不思得救也.
불가약무령지물, 불사득구야.

 
塔, 高屋也. 放, 縱也. 裸, 露也. 閃突, 形狀怪異也. 蘇, 活也.
탑, 고옥야. 방, 종야. 나, 노야. 섬돌, 형상괴이야. 소, 활야.

 

윗글은 비유를 빌려서 예수님의 도리를 설명한 것이다. 따라서 사람마다 모두 이것을 마땅히 준행할 것이며 영혼이 없는 미물과 같이 구원을 얻을 생각을 하지 않아서는 안 된다.

 
탑(塔)은 높은 집을 말하며 방(放)은 방종함이다. 나(裸)는 노출이며 섬(閃)과 돌(突)은 형상의 괴이함을 말한 것이다. 소(蘇)는 활기 있는 것이다. 

 

(*0) 게시자 주: 
(1) 각 장의 제목은 이성배 신부님께서 마련한 것이며, 그리고 이미 총 49개의 단락들 구분되어 전해오고 있는 “성교요지” 본문을, 독자들의 편의를 위하여, 성경 본문에서처럼, 49개의 장(章)들과 절(節)들로 구분한 것은 김동원 비오 신부님의 제안을 따른 것이다. 


(2) 위의 본문의 우리말 번역문에서, 첫 번째 줄에 있는 번역문은 김동원 신부님의 번역문이고, 두 번째 줄에 있는 번역문은 유영봉 교수 팀의 번역문이다. 세 번째 줄에 있는 졸번역문은, 바로 위의 두 개의 우리말 번역문들을 십분 참고/반영하면서, 이 글에서 제시하는 "자구 출처"들과 "내용 출처"들에 근거하여,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가 마련한 초벌 번역문이다.
(이상, 게시자 주 0 끝)

 

성경 출처들:

 

루카 복음서 2,22-38 

 

이벽 성조께서 "성교요지"를 작문하시기 전에 이미 학습하셨을 것으로 파악되는 한문본 문헌들의 출처들

 

(28,8) 에서 謗刺의 내용 출처는 "천주성교실록", 십계명, 제8계.

 

(28,14) 에서 의 자구 출처 및 내용 출처:

 

"천주강생언행기략", 권2_18_갈발옹우구림자사자고자음자_45-47 (<--- 클릭하십시오) [마태오 복음서 9,18-33(매년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복음 말씀; 매년 연중 제14주간 화요일 복음 말씀)] [(2017년 4월 27일) 주: 바로 앞의 출처 오류(error)를 다음과 같이 바로 잡음: 루카 복음서 8,41-56; 마태오 복음서 9,27-33(매년 대림 제1주간 금요일 복음 말씀)]

 

"천주강생언행기략", 권3_1_산중성훈_50-57 (<--- 클릭하십시오) [마태오 복음서 제5장-제7장] [마태오 복음서 5,1-12(가해 연중 제4주일 복음 말씀; 매년 연중 제10주간 월요일 복음 말씀; 매년 모든 성인 대축일(11월 1일) 복음 말씀); 5,13-16(가해 연중 제5주일 복음 말씀; 매년 연중 제10주간 화요일 복음 말씀); 5,17-19(매년 사순 제3주간 수요일 복음 말씀; 매년 연중 제10주간 수요일 복음 말씀); 5,20-26(매년 사순 제1주간 금요일 복음 말씀; 매년 연중 제10주간 목요일 복음 말씀); 5,27-32(매년 연중 제10주간 금요일 복음 말씀); 5,33-37(매년 연중 제10주간 토요일 복음 말씀); 5,17-37(가해 연중 제6 주일 복음 말씀; 5,38-42(매년 연중 제11주간 월요일 복음 말씀); 5,43-48(매년 사순 제1주간 토요일 복음 말씀; 매년 연중 제11주간 화요일 복음 말씀); 5,38-48(가해 연중 제7주일 복음 말씀); 6,1-6.16-18(매년 재의 수요일; 매년 연중 제11주간 수요일 복음 말씀); 6,7-15(매년 사순 제1주간 화요일 복음 말씀; 매년 연중 제11주간 목요일 복음 말씀); 6,19-23(매년 연중 제11주간 금요일 복음 말씀); 6,24-34(가해 연중 제8주일 복음 말씀; 매년 연중 제11주간 토요일 복음 말씀); 7,1-29; 7,1-5(매년 연중 제12주간 월요일 복음 말씀); 7,6.12-14(매년 연중 제12주간 화요일 복음 말씀); 7,7-12(매년 사순 제1주간 목요일 복음 말씀); 7,15-20(매년 연중 제12주간 수요일); 7,21.24-27(매년 대림 제1주간 목요일 복음 말씀); 7,21-29(가해 연중 제9주일 복음 말씀; 매년 연중 제12주간 목요일 복음 말씀); 루카 복음서 6,17.20-26(다해 연중 제6주일 복음 말씀); 6,20-26(매년 연중 제23주간 수요일 복음 말씀); 6,27-38(다해 연중 제7주일 복음 말씀; 매년 연중 제23주간 목요일 복음 말씀); 6,36-38(매년 사순 제2주간 월요일 복음 말씀); 6,39-42(매년 연중 제23주간 금요일 복음 말씀); 6,39-45(다해 연중 제8주일 복음 말씀); 6,43-49(매년 연중 제23주간 토요일 복음 말씀)][주: 여기서 "진복팔단" 이라는 차용(借用) 번역 용어가 사용됨] [주: 마태오 복음서 5,3과 5,10에서 "천상국(天上國)" 으로 차용(借用) 번역된 표현은, "천당(heaven)" 에 등가인 차용(借用) 번역 표현이 아니고, "천국(天國)[즉, 하늘 나라(kingdom of heaven), 즉, 하느님 나라(kingdom of God, 신국, 神國)]" 에 등가인 차용(借用) 번역 표현이다. 이 지적에 대한 구체적인 확인은, 위에 있는, 권2_13_훈책3도_43-43 (루카 복음서 9,57-62) 에 대한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의 주에 있으니 이 주를 꼭 읽도록 하라] [(2017년 1월 6일) 주: "진복팔단", "천주지자" 등의 번역 용어들이 사용되고 있음. "평화" 대신에 "화목"이라는 번역 용어가 사용되고 있음.] [(2017년 3월 21일) 주: 마태오 복음서 6,9-13에 있는 한문본 "주님의 기도"는, 다음의 주소에 있는, 알퐁소 바뇨니 신부님(1566-1640년)의 저서로서 1615년에 초간된 "교요해략"에 수록된 "천주경"을 거의 그대로 발췌한 것임: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566-1640_알퐁소_바뇨니/교요해략_권지상_1_천주경_8-13.htm ] [(2017년 4월 14일) 주: 비과(肥果)(라틴어 ficus; 이탈리아어 fico) 이탈리아어 fico) = 무화과, fig (마태오 복음서 7,16)] 

 

"천주강생언행기략", 권3_4_약한견사순주_59_60 (<--- 클릭하십시오) [마태오 복음서 11,2-19(가해 대림 제3주일 복음 말씀)]

 

"천주강생언행기략", 권3_12_회적본향_65-66 (<--- 클릭하십시오) [루카 복음서 4,16-30(매년 주님 공현 대축일 직후 목요일 복음 말씀; 다해 연중 제4주일 복음 말씀)] [(2016년 8월 1일) 주: 납잡륵 = 나자렛, 요즈음 "안식일"로 번역되는 표현이 "첨례일"로 번역되었음. 여기서 칠십인역 이사야 61,1-2가 발췌 인용되고 있음] 

 

"천주강생언행기략", 권4_5_가리륵아성적_76-76 (<--- 클릭하십시오) [마태오 복음서 15,29-31(매년 대림 제1주간 수요일 복음 말씀)] [가리륵아 = 갈릴래아] 

 

"천주강생언행기략", 권4_8_백살의달구고_77-77 (<--- 클릭하십시오) [마르코 복음서 8,22-26(매년 연중 제6주간 수요일 복음 말씀)] [백살의달 = 벳사이다]

 

"천주강생언행기략", 권4_20_태고득명증주_89-91 (<--- 클릭하십시오) [요한 복음서 9,1-41(가해 사순 제4주일 복음 말씀)] 

 

(28,16) 에서 仰慕의 자구 출처 및 내용 출처:

 

"천주강생언행기략", 권1_11_성모헌야소어성전_29-30 (<--- 클릭하십시오) [루카 복음서 2,22-38(나해 성가정 축일 복음 말씀; 매년 주님 봉헌 축일(2월 2일) 복음 말씀)] [서묵앙(西默盎) = 시메온, 아납 = 한나, 계리사독 = 그리스도] [(2016년 8월 1일) 주: 예루살렘 성전을 말하는 "도성 성당"이라는 용어가 사용되고 있음.]  

 

게시자 각주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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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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