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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신 성모 어머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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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자 [yjjhk] 쪽지 캡슐

2004-05-23 ㅣ No.4460

사랑이신 성모어머니께
묵주알 한알한알에 모든이의 사랑을 끌어 안아 주시는 사랑이신 성모어머니
제가 육신의 고통으로 아파할 때 당신은 늘 제 곁에서 절망의 늪에 빠져있는 제 가슴을 따뜻하게 감싸주셨지요.
그러면 저는 금새 당신에게서 사랑받는 기쁨으로 좌절과 포기로 쓸어져 가는 저 자신을 스스로 일으켜 세웠습니다.
사랑이신 성모어머니 요즈음 저는 그 어느때 보다도 은혜로운 매일을 살고 있습니다.
당신의 은총속에 기쁨이나 행복이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고 내면에서 스며나오는 조용한 빛이라는걸 알았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 묵주알 손에 쥐면 따듯한 사랑으로 소리없이 제 가슴에 오시는 사랑이신 성모어머니
당신의 사랑으로 모든 고통과 아픔을 위로받고 건강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이제 작은 것도 소중히 다루며 모든이을 사랑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매일매일을 살겠습니다. 사랑이신 성모어머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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