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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主子(천주자)는 하느님의 아드님(the Son of God)의 번역 용어로서 중국 본토에 선교사로 파견된 예수회 소속의 신부님들에 의하여 도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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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8 ㅣ No.3159

 

 

질문 1: 중국에서는 오래 전부터 황제(Emperor)를 또한 天子(천자, the Son of Heaven)라고 불렀는데, 영어로 the Son of God(하느님의 아드님)로 번역되는 칭호가 중국 본토에 선교사로 퍄견된 예수회 소속의 신부님들에 의하여, 어떻게 번역되었는지요?

 

질문 1에 대한 간단한 답변: 天主子(천주자, the Son of God), 聖子(성자, the Son)로 번역되었습니다.

 

작성 중입니다.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582-1649_쥬리오_아레니/1635_천주강생언행기략.htm 

(발췌 시작)

"천주강생언행기략", 권4_9_예언수난부활_78-79 [마태오 복음서 16,13-26(매년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6월 29일) 복음 말씀 & 가해 연중 제21주일 복음 말씀; 가해 연중 제22주일 복음 말씀)]

 

인자_천주자_in_천주강생언행기략_권4_9_예언수난부활_제7b쪽.jpg

 

게시자 주: 바로 위에 발췌된 바에서, 왼쪽에서 세 번째 열(column)을 보라.

(이상, 발췌 끝)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574-1659_엠마누엘_주니오르_디아스/1636_천주강생성경직해.htm

(발췌 시작)

"천주강생성경직해", 권4_1_봉재후제1주일_209-240 [First Sunday in Lent. 사순 제1주일, 마태오 복음서 4,1-11(1969년에 개정된 지금의 전례력에 있어, 가해 사순 제1주일 복음 말씀)] [(2017년 1월 6일) 주: 주: 로제불이 = 노제불이, 즉, Lucifer(루시페르, 루시퍼); 본문에서 "천주자"라는 번역 용어가 두 번 사용되고 있는데, 여기서 이 용어는, "천주의자(義子)"아니라, "천주진자(眞子)," 즉, "하느님의 아드님(the Son of God, 성자)" (NAB, NIV 등)를 나타냄. 그리고 각주에서 "천주지자", "천주지인" 등의 표현이 사용되고 있음. 제2쪽과 제3쪽에서 "천주자"라는 번역 용어가 사용되고 있는데, NAB의 해당 본문에서 "the Son of God(하느님의 아드님)"로 번역되었으나, 그러나 "새 번역 성경"에서 "하느님의 아들"로 잘못 번역됨(번역 오류). 제3쪽 각주에서 "천주지자"라는 표현이 사용됨. 제4쪽의 각주에서 "천주지인"이라는 표현이 사용됨.]

 

"천주강생성경직해", 권6_24_야소부활후제1주일_353-358 [Low Sunday or White Sunday (Octave of Easter), 요한 복음서 20,19-31(1969년에 개정된 지금의 전례력에 있어, 가해 부활 제2주일 복음 말씀)] [2017년 1월 6일) 주: 제27쪽 본문에서 "기리사독", "천주자" 등의 번역 용어들이 사용됨. 제28쪽 각주에서 "洪水(홍수)", "大舟(대주)"라는 번역 용어들이 사용되고 있음]

 

"천주강생성경직해", 권9_15_오주야소성탄첨례_126-145 [12월25일, 자시지경: 루카 복음서 2,1-14(1969년에 개정된 지금의 전례력에 있어, 매년 예수 성탄 대축일 자정 미사 복음 말씀); 매상지경: 루카 복음서 2,15-20(1969년에 개정된 지금의 전례력에 있어, 매년 예수 성탄 대축일 새벽 미사 복음 말씀); 천명지경: 요한 복음서 1,1-14(1969년에 개정된 지금의 전례력에 있어, 매년 예수 성탄 대축일 낮 미사 복음 말씀)] [(2016년 7월 17일) 주: 천명지경: 요한 복음서 1,1에 대한 각주에서 "말씀(the Word)"으로 번역되는 용어가 "물이붕"(라틴어 Verbum의 음역(transliteration)이라는 생각이며, 이 음역 단어의 의미는 "그대의 벗"임)으로 음역되었는데, 이 "말씀"은 "내언", "내상"을 말한다는 설명과 함께, 이 "말씀"이 곧 "성자(the Son of God, 하느님의 아드님)"를 말한다는 설명이 주어져 있고, 그리고 또한, 여기를 클릭하면 가지게 되는 "국립중앙도서관 국가전자도서관" 화면 제공의 우리말본 "성경직해"(1938년 출판) 자료에서, 원문 보기 > vol : 권 1, 본문 제85쪽에서부터 시작하는, "천명성경"에서, "내언(內言)"은 "속말"로 번역되었고 그리고 "내상(內像)"은 "속모상"으로 번역되었다. 그런데 바로 이 설명은 성 아우구스티노(St. Augustine)에 의하여 제시된 "성자(the Son of God, 하느님의 아드님)"라는 용어의 정의(definition)를 그대로 따르고 있다. 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에 있는 졸글에 있으니 꼭 읽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43.htm (<--- 필독 권고)] [(2017년 1월 4일) 주: 제26쪽 본문에서  "천주자"라는 번역 용어가 사용되고 있음. 제26쪽에서 "천주의자(義子)" = "하느님의 입양 자식"이라는 번역 용어가 요한 복음서 1,12; 1,13; 1,14 각각의 각주에서 총 세 번 사용되고 있음. 특히, 요한 복음서 1,12의 각주에서 사람이 주님의 이름 쪽으로, 베풀어준 은혜(幸) 때문에 기뻐하며(幸)) 우러러고(仰) 공경하여(敬), 진실로 믿으면(實信), 천주께서 당사자에게, "천주의자(義子)", 즉, "하느님의 입양 자식"의 지위에 오름을 획득하도록 하고자, 총애, 즉, 은총을 베푸신다는 언급이 있음. 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에 있는 졸글에 있으니 꼭 읽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744.htm (<--- 필독 권고). 다른 한편으로, 여기를 클릭하면 가지게 되는 "국립중앙도서관 국가전자도서관" 화면 제공의 우리말본 "성경직해"(1938년 출판) 자료에서, 원문 보기 > vol : 권 1, 본문 제88쪽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한문본 "성경직해"의 요한 복음서 1,14의 각주의 제일 마지막 문장에 있는 "천주지자"우리말본 "성경직해"에서 "천주의의자"로 번역되었는데,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가 생각할 때에, 그 이유는, 앞의 문장들에서 사용된 띄어쓰기 전혀 없는 "천주의자"라는 우리말 표기가, (i) "천주의 사람", 혹은, (ii) 입양 자식을 말하는지 독자들이 인지할 재간이 없는 "천주의 아들", 이들 둘 중의 어느 것도 말하는 것이 결코 아니고, "천주의 의자(義子)", 즉, "천주의 입양 자식"을 말함을, 한문본 "성경직해"를 우리말로 번역한 여러 번역자들 중의 한 분이, 오로지 우리말본 "성경직해"의 우리말 문장들을 읽고 이해하여야 하는 국내의 독자들을 배려하여 이와같이 번역하였다는 생각임.] [(2017년 1월 6일) 주: 제16쪽에, "성", "서", "성총"으로 구성된 "3교"에 대한 설명이 있음.] 

(이상, 발췌 끝)

 

출처: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592-1666_아담_샬/1643_주교연기.htm

(발췌 시작)

주교연기_권4_천주선모강잉_73-82 (<---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2017년 11월 14일) 주: 권4, 제21쪽에 동정 마리아에 대한 이야기가 "천주선모강잉"이라는 소제목 아래에서 시작됨.] [(2017년 12월 14일) 주: 제26쪽에서 "강잉", "강생", "야소", "인성", 제27쪽에서 "강생", "우연", "고교", "시태", "불염원죄", "천주지모", "천신", "성모지시태", "동정지관", "동녀", "원죄", "용(容)", "단(端)", "연(緣)", "천주성총", "5관", 제28쪽에서 "약슬(若瑟)"(즉, 성 요셉), "동정", "혼배외례(婚配外禮)", "4열월(四閱月)", "천신", ""강잉예보", "전능", "동신", "천주성신", "제3위", "화성", "묵운신공(默運神功)", "육구", "영혼", "인성", "천주성자", "제2위", "본위", "강잉", "9열월(九閱月)", "천주강생", "주성", "주제2위비략(費畧)", "주공성", "천주자(天主子)", 제29쪽에서 "비략(費畧)", "천주지내상", "외상", "내상", "수조자", "은인성(恩因性)", "은초성(恩超性)", "비총(備寵)", "비덕(備德)", "비지(備知)", "야소", "화목", "본성", 제30쪽에서 "초인", "보속", "야소", "성총", "인주총(恩主寵)", "인기공(恩己功)", "신망제덕", "극기", "수신", "화평", "강잉", "속죄",  "인주성()", "인인성(因人性)", "윤리", "야소", "초성", 제31쪽에서 "비총(備寵)", "비덕(備德)", "비지(備知)", "육신", "초성", "영혼", "흠숭", "내발정", "외현용", "순리", "순미", "4액(四液)" [주: 이들 "홍액", "황액", "백액", "흑액"을 나열하고 있는 권2, 제18쪽 참조. 고대 그리스의 의사 히포크라테스(Hippocraes, 기원전 460-377년)의 학설에 등장함. 또한 줄리오 알레니 신부님(1582-1649년)의 저서인 "성학추술"의 일부 내용에 대하여 안내하고 있는 다음의 주소에 있는 글 참조: http://www.cciv.cityu.edu.hk/publication/jiuzhou/txt/16-6-2.txt ]. "4액화평", "영혼", "5관", "성총", "성덕자", "주본성", "주인성", 제32쪽에서 "4액(四液)", "원죄", "야소", "속죄", "강생", "성모", "주총", "[탄생 시점에] 성약한무원죄 성모무원죄 야소역무원죄" [(2018년 7월 16일) 주: 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주소에 있는 글 참조: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935.htm], "성모자" "동정혼배", "신동", "심동", "약슬"(즉, 요셉), "수정", "천신", "주강잉래보", 제33쪽에서 "긍경(肯輕)", "배우(配偶)","약슬", "동정", "수정", "인류", "득죄", "강생", "인성", "자주", "순명입공지표", "주성", ""혼례", "부부례", 제34쪽에서 "비략(費畧)", "성모", "천신", "묵계", "득죄", "속죄", "욱구", "영혼", "9열월(九閱月)", "수난", "구속", "야소", "원죄", 제35쪽에서 "속죄", "4액화평", "야소", "회죄", "공성", "범주", "극기". "수난", "속죄", "갈(曷)", "망", "절망" 등의 용어들이 사용되고 있음] 

 

 

https://ctext.org/wiki.pl?if=en&res=804348&searchu=%E5%A4%A9%E4%B8%BB%E5%AD%90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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