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오늘 영세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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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nlbom1005] 쪽지 캡슐

2007-09-16 ㅣ No.1070

3월부터 교리공부 시작해서 오늘 영세 받고 처음으로 성체를 모셨습니다.
그동안 뒤에서 구경만 했는데...
신앙생활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
"신부님 마음에 들려고 노력하지 말고, 교인들 마음에 들려고 노력하지 말고, 하느님 마음에 들려고 노력하라"는 신부님 말씀이 가슴에 와 닿네요.
성경쓰기는 이제 30%를 넘겼네요.
아직도 많이 남았지만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는 다 쓰는 날이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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