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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93ejlee] 쪽지 캡슐

2000-08-04 ㅣ No.598

+.하늘사랑

 

물품을 챙기고 청소하느라 2시에 집에 들어왔습니다.

아마도 거의 대부분의 샘들께서 지금 잠을 못이루고 계실지도...

어쩌면 넘 피곤해서 꿀맛같은 단잠을 주무시고 계실지도...

교사들의 꿈 속이 평화로운 천국이길...

잠깐 자지만 피곤이 모두 풀려서...

캠프를 무사히 마칠 수 있게 하기를...

 

사랑합니다.

선생님들 넘넘 사랑합니다.

 

우리 잘했고...

됩니다.

꼭 됩니다.

님이 하실 겁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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