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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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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모 [kyeong35] 쪽지 캡슐

2015-01-03 ㅣ No.7849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왜이리 조용한지........

 

 

어제가 있었기에 오늘이 있고 오늘이 있기에 내일을 준비한다.

내일 준비에 치중하다보면 오늘을 소홀히 한다.

 

15년전 성당 지을 때 모든 걸 짓는데 집중했다.

그랬기에 오늘의 이 편안한 신앙생활을 영위할 수있다.

 

그런데 그 때 간과한 것이 있다.

그 당시 갈급한 영성을 가진 분들에게는 그 갈급함을 채워주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

 

내일을 위한 준비도 해야되지만 오늘 현재를 위해서 쓸 것 있으면 쓰자.

 

가장 합리적이라 생각하는 수익자 부담원칙!  달란트 봉사!

맞는 말이다.

세상에 예외 없는 법칙이 없다. 는 말도 함께 있다.

 

침체된 홈피!

달란트 봉사하실 분이 없으면,

일정 지원비가 필요하다면 지원해서라도,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

 

활성화 예: 1.교중미사나 청년미사 때 신부님 강론 말씀만 동영상으로 올리고, 

               2.교중미사나 특별 행사 때 사진을 촬영했다 올리는 것.

 

멋진 글만 읽다가 총 천연색 활동영상이나 사진을 보면 그 맛이, 그 기쁨이,  더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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