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이라는 항구
사람들은 인생이라는 항구에 도달하기 위해서 저마다 자기 배를 출발시킨다
배에는 사랑도 싣고 희망도 싣고 또 양심과 정의도 의리와 우정도 싣는다.
그러나 배는 너무나 많은 것을 실었기 때문에 잘 나아가지 못한다. 순조롭게 나아가기 위해서 사람들은 하나 둘씩 버리기 시작한다.
양심을 버리고 희망을 포기하고 사랑도 정의도 버리며 짐을 줄여 나간다. 홀가분해진 배는 그런대로 달리기 시작한다.
그렇게 인생의 끝인 항구에 도착하면, 결국 배에는 남아 있는 것이 하나도 없이 텅 비어 있다.
* ( 알베르트 슈바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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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 예수님!
* 한 장 남은 카렌다가 앙증스럽게 보입니다. 메시아가 오심을 깨어 기다리는 12월 입니다.
이룬것이 많던, 적던 머지않아 새해는 어김없이 밝아 오겠죠.
즐거운 마음으로 주님의 탄생을 맞으며
주님의 크신 사랑에 감사하는 12월,
어두운 세상에 그리스도의 빛을 밝히는 아름다운 12월의 초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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