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성당 게시판

집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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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동주 [1010356] 쪽지 캡슐

2011-11-04 ㅣ No.4766


 

하느님께 대한 공경

 

 

주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율법을 따르고

주님을 열렬히 찾는 사람은 주님의 총애를 얻게된다.

 

율법을 찾는사람은 율법으로 충족해지지만

위선자들에게는 율법이

걸림돌이된다.


주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정당한 판결을 받을 것이요,

그들의 선행은 빛처럼 찬란할 것이다.

 

죄인은 충고를 물리치고

핑게를 찾아 제멋대로 날뛴다.


충고를 달게받는 사람은 반성을 게을리하지 않으며

오만한 자와  이방인은 겁도 없이 날뛴다.

 

생각없이 마구 행동하지 말아라.

그래야 네 행실을 후회하지 않게 되리라.


험한 길을 가지 말아라.

돌멩이에 걸려 넘어질까 두렵다.

 

평탄한 길이라고 너무 안심하지 말고

네 친자식들과도 조심헤서 지내라.

 

매사에 네 자신을 경계하여라.

이것이 계명을 지키는 길이다.


율법을 신뢰하는 사람은 그 계명을 지키고

주님을 신뢰하는 이는 어떤해도 입지 않을 것이다.

 

주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재난을 당하는 일이 없고 

시련을 당할  때에는 언제나 주님의 도움을 받는다.

 

현명한 사람은 결코 율법을 역겨워하지 않으며,

율법을 거짓으로 지키는 자는  폭풍에 휘말린 배와 같다.


혼자 세운 계획은 무너져도

중론을 모아 세운 계획은 무너지지 않는다.

 

술을 잘 마신다고 용감한 체 하지 마라.

술과 여자는 인생을 망친다.


집회서 8, 3

말 많은 사람과 다투지마라.

 

그것은 활활타는 불에 장작을 넣는 것과 같다.


 

남을 헐뜯고 이간질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다.

아런 자들 때문에 평화롭게 사는 많은 사람들이 망하였다.

 

매에 맞으면 맷자국이 날 뿐이지만,

혀에 맞으면 뼈가 부서진다.


칼에 맞아 죽은 사람이 많지만

혀에 맞아 죽은 사람은 더 많다.


 

 

요한 15,  12---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 하여라.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벗을 위하여 생명을 바치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을 지키면

너희는 나의 벗이된다.


집회서 19,19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 사람은

불멸의 나무에서 열매를 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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