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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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는  저희 본당의 김동수 야고보 노엘 신부님께서 피정기간중 자연안에서 하느님을 느끼고 기도하며 묵상하며 담으신 작품들이 올려져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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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제가 찍었던 사진들은 모두 작년 사제피정 중에 기도하며 묵상한 글을 요약하여 피정 중에 하나씩만든것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이제는 이런 사진과 묵상글을 쓰지 못할것 같습니다. 그만큼 기도하지 않고서 뭔가를 하려는 욕심이 너무 많은 지금을 반성해 봅니다. / 글. 김동수 야고보 노엘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