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창동성당 게시판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시편102(103)

인쇄

유화정 [wjyou57] 쪽지 캡슐

2004-06-19 ㅣ No.1827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

Immaculate Heart of Mary

Cuore Immacolato della Beata Vergine Maria

(celebrazione mobile) - Memoria

 

성모 성심 공경은 17세기에 성 요한 에우데스가 시작하였는데,

이는 예수 성심을 공경하면서 자연스럽게 생겨난 것이다.

 

성모 성심 공경은 19세기에 따로 날을 잡아 기념하기 전까지는

예수 성김 공경 미사에서 기억하는 형태로 전례 안에 들어오게 되었다.

 

교황 비오 12세는 1942년, 성모님의 파티마 발현 25주년을 맞아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께 세상을 봉헌하고 이 기념일을 온 교회가 지내도록 하였다.

 

그리고 경신성사성은 1996년 1월 1일자 교령으로

'예수 성심 대축일 다음 토요일'에 '선택 기념일'로 지내 오던 이 축일을 '의무 기념일'로 지내게 하였다.

(가톨릭굿뉴스홈에서)

 

 

 

성모성심  聖母聖心
라틴어 Cor Mariae  영어 Sacred Heart of Mary


성모의 거룩한 마음으로 예수 성심과 긴밀히 결합되어 있는, 하느님과 인간을 향한 성모의 사랑의 상징.

순결하고 흠없는 성모 성심께 대한 신심은 17세기 성 요한 에우데스(St. John Eudes, 1601-1680)에 의해

최초로 시작되었는데 그는 성모 성심을 예수 성심과 긴밀히 연결시켰다.

 

교회는 이 신심에 대해 오랫동안 신중한 태도를 취하였다.

1805년, 비오 7세는 흠없는 성모 성심을 기념하는 축일을 지낼 것을 허용하였고,

1855년에는 에우데스에 의해 만들어진 경문을 바탕으로 한 고유미사가 행해졌으며

1857년 고유한 성무일도 경문도 만들어졌다.

 

성모 성심께 대한 신심은 파티마(Fatima)에서의 성모 발현 후 더욱 널리 전파되어

1942년 교황 비오 12세는 파티마 성모 발현 25주년 때 세계를 성모 성심께 봉헌하였고,

전교회가 성모 성심을 기념하는 축일을 8월 22일에 지키도록 하였다.

1969년 이래로 로마 달력에 있어 이 날은 '여왕이신 동정 성 마리아 기념일'로 된 후

예수 성심 대축일 다음 토요일을 티없으신 성모의 성심을 기념키로 하였다.

 

성모 성심 공경은 예수 성심 공경과 성격이 아주 다르다.

예수성심은 하느님이 인간을 사랑하시나 인간은 배은하기 때문에 모욕된 사랑에 대하여

보속하는 사랑이 그 목적이지만

성모성심은 차라리 하느님과 예수께 대한 성모 마리아의 사랑이 그 목표인 것이다.

(가톨릭대사전에서)

 

*파티마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축일:5월13일 게시판1760번.

*파티마의 복녀 히야친따 축일:2월20일.게시판1626번.

*성 요한 에우데스 사제 축일:8월19일.게시판1322번.

http://home.catholic.or.kr/gnbbs/ncbbs.dll/chinchang

 

예수성심과 성모성심

 

성모성심은 예수성심과 성격이 매우 다르다.

예수성심은 하느님이 인간을 사랑하시지만 인간은 배은하기 때문에

모욕된 사랑에 대하여 보속하는 사랑이 그 목적이다.  

그러나 성모성심은 하느님과 예수께 대한 성모 마리아의 사랑이 그 목적이다.

 

"성모 마리아는 우리 마음을 성자 예수 그리스도꼐 바치고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성심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하여 힘쓰시는도다"

라고 한 성 프란치스꼬 살레지오의 말씀처럼

성모성심은 성총의 모친이시므로 자기 눈물로 우리를 낳으시고자 하는 뜨거운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계신다.

 

성모의 보혈로 된 예수성심에는 성모의 품성이 담겨있고

성모성심에는 천주성신의 전능으로 된 예수성심의 품성이 들어 있다.

( 디다케 1993년 6월호)

 

 

1사무 2,1.4-5.6-7.8ㄱㄴㄷㄹ(◎ 1ㄱ 참조)

◎ 저를 구하신 주님 생각으로 제 마음은 울렁거리나이다.

 

○ 제 마음은 주님 생각으로 울렁거리고, 하느님의 은덕으로 저는 얼굴을 들게 되었나이다.

이렇듯 제 가슴에 승리의 기쁨을 안겨 주시니, 원수들 앞에서 자랑스럽기 짝이 없나이다.

 

○ 힘있는 용사의 활은 꺾이고, 비틀거리던 군인은 허리를 묶고 일어나게 되리라.

배불렀던 자는 떡 한 조각 얻기 위하여 품을 팔고, 굶주리던 사람이 다시는 굶주리지 않게 되리라.

아이 못 낳던 여자는 일곱 남매를 낳고, 아들 많던 어미는 기가 꺾이리라.

 

○ 주님께서는 사람의 생사를 쥐고 계시어, 지하에 떨어뜨리기도 하시고 끌어올리기도 하시나이다.

주님께서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가멸게도 하시며, 쓰러뜨리기도 하시고 일으키기도 하시나이다.

 

○ 땅바닥에 쓰러진 천민을 일으켜 세우시며, 잿더미에 뒹구는 빈민을 들어 높이시어,

귀인들과 한자리에 앉혀 주시고, 영광스러운 자리를 차지하게 하시나이다. ◎

 

 

 

복되신 동정 마리아 감사송1

 

거룩한 아버지,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주 하느님,

 

언제나 어디서나 아버지께 감사하고,

평생동정이신 성모 마리아 축일에

아버지를 찬미함이 참으로 마땅하고 옳은 일이며,

저희 도리요 구원의 길이옵니다.

 

성모께서는 성령으로 인하여 외아들을 잉태하시고,

동정의 영광을 간직한 채,

영원한 빛이신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낳으셨나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통하여

천사들의 무리가 영원히 기뻐하며

주님의 영광을 흠숭하오니,

저희도 그들과 함께 기쁨에 넘쳐 찬미하나이다.

 

 

[ICON] "God’s name be praised" XVI c., Cathedral of the Sleeper, Cremlin, Moscow

 

복되신 동정마리아께 드리신 인사.                    

 

                        성프란치스코

 

거룩한 부인이요 여왕이시여,

하느님의 성전이 되신 동정녀여,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여,

기뻐하소서.  

 

하늘에 계신 지극히 거룩하신 아버지께서

당신을 간택하시어,

그분의 지극히 거룩하시며 사랑하시는 아드님과

협조자이신 성령과 함께

당신을 축성하셨나이다.  

 

당신은 온갖 은총과 온갖 선이 가득하셨으며

지금도 가득하시나이다.  

 

천주의 궁전이시여, 기뻐하소서.

천주의 장막이시여, 기뻐하소서.

천주의 집이시여, 기뻐하소서.  

 

천주의 의복이시여, 기뻐하소서.

천주의 여종이시여, 기뻐하소서.

천주의 어머니시여, 기뻐하소서.  

 

그리고 거룩한 모든 덕행들이여,

당신들도 기뻐하소서.

성령께서 당신의 은총과 비추심으로

당신들을 믿는 이의 마음에 부어 주시어

당신들로 인해 불충한 이가 하느님께 충실한 자 되게 하리이다. 
 

 

 

복되신 동정 마리아께 드리신 기도

 

                                성프란치스코

 

감미로우시고 아름다우신 하느님의 거룩한 어머니시여,

죽음에 넘겨진 임금님,

지극히 감미로우신 당신의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우리를 위하여 빌으시어,

주님이 당신의 어지심과 지극히 거룩하신 육화와

지극히 가혹한 죽으심의 힘으로

우리 죄를 용서하시게 하소서. 아멘.

(작은형제회홈에서)

 

 

 

*성모 칠락 묵주기도:게시판1408번.

*성모 칠고 묵주기도:게시판1657번.

http://home.catholic.or.kr/gnbbs/ncbbs.dll/chinchang

 

 

♬시편102(103)

 

 

 

 

 

 

Cuore Immacolato della Beata Vergine Maria
 (celebrazione mobile) 

Memoria mariana di origine devozionale, istituita da Pio XII, l'odierna celebrazione ci invita a meditare sul mistero di Cristo e della Vergine nella sua interiorità e profondità. Maria, che custodisce le parole ed i fatti del Signore meditandoli nel suo cuore (Lc 2,19), è dimora dello Spirito Santo, sede della sapienza (Lc 1,35), immagine e modello della Chiesa che ascolta e testimonia il messaggio del Signore (cfr Lc 11,28). (Mess. Rom.)

Il promotore della festa liturgica del Cuore Immacolato di Maria fu S. Giovanni Eudes (1601-1680) che già verso il 1643, la cominciò a celebrare con i religiosi della sua congregazione. Nel 1668 le festa e i testi liturgici furono approvati dal cardinale legato per tutta la Francia, mentre Roma si rifiutò più volte di confermare la festa. Fu solo dopo l’introduzione della festa del S. Cuore di Gesù nel 1765, che verrà concessa qua e là la facoltà di celebrare quella del Cuore di Maria, tanto che anche il Messale romano del 1814 la annovera ancora tra le feste “pro aliquibus locis”. Papa Pio XII estese nel 1944 la festa a tutta la Chiesa, a perenne ricordo della Consacrazione del mondo al Cuore Immacolato di Maria, da lui fatta nel 1942. Il Culto del Cuore Immacolato di Maria ha ricevuto un forte impulso dopo le apparizioni di Fatima del 1917.

Memoria facoltativa il giorno dopo la solennità del Sacro Cuore di Gesù.

La vicinanza delle due feste riconduce a S, Giovanni Eudes, il quale nei suoi scritti non separò mai i due Cuori di Gesù e di Maria e sottolinea l’unione profonda della madre col Figlio di Dio fatto carne, la cui vita pulsò per nove mesi ritmicamente con quella del cuore di Maria.
La Liturgia della festa sottolinea il lavorio spirituale del cuore della prima discepola di Cristo e presenta Maria come protesa, nell’intimo del suo cuore, all’ascolto e all’approfondimento della parola di Dio. Maria medita nel suo cuore gli eventi in cui è coinvolta insieme a Gesù, cercando di penetrare il mistero che sta vivendo: conservare e meditare nel suo cuore tutte le cose, le fa scoprire la volontà del Signore, come un pane che la nutre nell’intimo, come un’acqua zampillante in un fecondo terreno. Con questo suo modo di agire, Maria ci insegna a nutrirci in profondità del Verbo di Dio, a vivere sfamandoci e abbeverandoci di lui e soprattutto a trovare Dio nella meditazione, nella preghiera e nel silenzio. Maria, infine, ci insegna a riflettere sugli avvenimenti della nostra vita quotidiana e a scoprire in essi Dio che si rivela, inserendosi nella nostra storia.

Autore: Nino Grasso
_______________________
Aggiunto il 2-Sep-2002



941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