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동성당 게시판

내 뒤를 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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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팔석 [hpsiloveu] 쪽지 캡슐

2006-03-12 ㅣ No.4425

우리 교우님들 참으로 실수를 많이 합니다. 인간 이기때문에.

신이시여!  우리를 늘상 시험 하시고  못된것을  걸러 내시고 그러다가  어렵게 행운도 주시고 그런데 정말 화가 날때도  있습니다. 당신의 천사는 어느곳에서 우릴 바라 보십니까? 당신께서 창조하신 흙먼지가  바람에  휘날는리는 불쾌한  모습을 즐기 시렵니까? 그러나 억지는  부리지 않겠습니다.  고통을 주신 당신의 시험을 우린 통과 해야 하니까요! 사제직에 계신 그분들께서는  그렇게 처녀,총각으로  하느님 품안에  계십니다.

영을 걷어 갈때 까지. 이세상에  남아 숨쉼은 

오로지 당신의 뜻이오니

저희의 생명을 오래오래 기억 하여 주시옵서소! 

 허나 부름에 기껏이 따르는 저희들을 어여삐 여기어 주소서!.

저희가 받치는 이정성이 하나도 흩트림이 없이 주님앞에 영광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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