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성당 게시판

무지개 ?

생일선물로 누나에게 팬티를 선물받았다.

7개의 무지갯빛 팬티를 ..(요일별로 갈아입으라나...)

여자친구에게 자랑하고 싶었다.

여자친구와 둘만의 조용한 곳으로 가서....

남자 : 너한테 보여줄게 있어, 내가 바지를 내릴테니 잘봐!

여자친구 : 왜그래? 뭔데...

남자 : (혁대를 풀고, 바지를 휙 ~ 내렸다 올리며) 봤지!

여자 : 아 ~ 니? 지금 뭐하는 거야?

남자 : 에이 ~ 잘봐! 한번더 보여줄께

      (다시한번 바지를휙~ 내렸다 올리며) 어때?

여자 : 무슨영문인지? 남자의 팬티가 뭐 그리 대단하다고...

      뭐야...? 왜그래...?

      (바지를 내릴때는 팬티이상의 무엇을...)

남자 : 아직 못봤어? (바지를 너무빨리 올렸나?)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보여줄께,

      이젠 진짜 마지막이야  잘봐!  휘리릭 ~ !!!!!!

      @.@ 바지를 내릴때 엄지손가락이 그만 팬티속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자기도 모르게 팬티까지

      내렸다가 올렸다(남자는 그 사실도 모르고)

여자 :헉~!, 어머나!!!

남자 :(자랑스럽게) 봤지..! , 어때...? (뽐내며)  

      나 이런것 일곱개나 있다!!!!!

여자 : ...@ # $ % ^ & * ! @ # $ % ^ & *...뛰  ~   용......